배진태 봉화부군수가 8일부터 10일까지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0개 읍·면 초도순방에 나섰다. 지난 1일 취임한 배 부군수는 8일 봉성면을 시작으로 명호면, 재산면을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이 사업소 현장경영 'CEO 인사이트(In Site)'로 2024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CEO 인사이트는 "현장에 답이 있고 그 현장의 직원들과 소통하며 문제해결의 통찰과 조언을 나눈다"는 한수원의 현장경영 브랜드이다. 황주호 사장은 취임 시 강조한 '원자력 10기 수출,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라는 경영철학을
영주시는 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위해 시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선비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선비글판 문안 공모는 응모자가 직접 창작한 글귀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 연속 대구 건설업계 최고 매출액을 기록 중인 ㈜서한은 지난 5일 전 임직원이 함께한 2024년 동계연수에서 '위기에 굽히지 않는 의지로 어려움을 이겨나간다'는 뜻의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의지를 밝히며 새롭게 밝아온 2024년 갑진년의 수주목표를 수주 1조5000억원, 매출 6000억원으로 발표했다. 또한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4일 6개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024년 새롭게 도약하는 의성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의성종합체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8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일 포항시 제23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장상길 신임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첫 민생 행보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실장, 복지국장
안동시는 지난해 시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물가안정 시책을 추진했다. 매달 10여명의 물가 모니터 요원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를 월 2회 직접 방문해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 10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다.
경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간 경주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 49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방학 중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용강초등학교에서 '초등 꿈키움 방학교실' △경희학교에서 '중등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하며 다양하게 진행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5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제54회 졸업식에 참석해 '한울본부 우수졸업생'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초중고 우수졸업생 표창 및 장학금' 사업을 시행해 울진군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표창 대상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5일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17명과 학부모 10명 총 27명을 대상으로 추수상담 프로그램 '위(Wee)로해줄개'를 실시했다. 추수상담 프로그램은 상담 종결 및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기능 상태 및 행동 변화의 지속상태를 확인하고 격려 및 지지를 통해 긍정적으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한주식(사진) 지산그룹 회장이 올해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경주시는 8일 경주 지역 출신 사업가인 한주식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기부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승환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오후 3시 '체인지 경주!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캠프 캐치프레이즈는 '체인지 경주'와 '경주는 이제 이승환입니다'"라며 "추락하는 경주의 가치 회복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경주로 변화시키겠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영주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시비 부담금을 늘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의 안정을 위해 호우, 태풍 및 우박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정부에서 시행하
경주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 열기가 지난 연말에 이어 연초에도 줄을 잇고 있다. 8일 경주시 장학회에 따르면 △정수가성·진수성찬 △㈜새천년미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가 지난 5일 각각 찾아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경주시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덕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갑작스러운 농가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 보험료를 90%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올해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태풍 및 우박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보호하는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작업 사고를 보장하는 농업인 안전 보험 그리고 농기계 종합보험 총
경주시가 2025 APEC 경주 유치를 위해 경북도와 시·도의회,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뷰로 등 도내 6개 주요기관과 힘을 합쳤다. 시는 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도, 도의회, 시의회,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뷰로 등 6개 기관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청도군은 최근 산림 연접지 내 논·밭두렁 불법소각 행위 증가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해마다 평균 536건의 산불이 발생하는데 이 중 영농폐기물이나 부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불이 연 138건으로 25.7%에 달한다. 산에서 불이 나면 네 번 중에 한 번은 이런 폐기물 소각에
(재)영천시장학회는 지난 5일 학부모 및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인재양성원의 연간 운영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인 '2024년 영천인재양성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지난 2010년 개원한 인재양성원은 올해로 15년째로 2024년 대입 수시 결과에서 서울대 간호대학,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영남대·원광대·조선대 의예과 합격 등 우수한 성적을
고령군 다산면은 8일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6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복지일자리 60명, 전일제일자리 3명, 반일제일자리 1명) 총 64명이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울진군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일부터 울진사랑카드 결제액의 10% 캐시백을 지급한다. 울진사랑카드의 혜택 한도는 평상시의 경우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하고 명절(설, 추석), 재난·재해 상황 등 특별한 경우에는 캐시백 지급 한도가 월 100만원까지로 확대된다. 14세 이상 발급 기준 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