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단체장협의회, 이웃사랑 실천 `한뜻`

김천시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시청을 방문해 협의회원들과 김병하 동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현수협의회장은 "봄 햇살에 겨우내 쌓인 눈이 녹듯이 사랑의 온기로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란다"라며 김충섭 이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경북혁신도시의 오늘을 이끌어가시는 율곡동단체장님들의 사랑과 정성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내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병하 동장은 "올해는 율곡동이 김천의 성장 동력으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