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은 국가유산체재 전환에 대비해 국가유산(구 문화재) 28개소 에 대한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문화재팀'을 '문화유산팀'으로 명칭 변경을 완료하고 '문화재' 용어가 들어간 홈페이지, 조례 등을 정비 중이라고 전했다.
영양군은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의 활성화 및 안정적인 농특산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읍·면별 출하농가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해마다 출하자 교육 및 선진견학, 직원 친절 교육 등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 교육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출하 품목에 대한 대 주민 홍보 및 제휴 푸드 연계판매
포항문화재단 내년 1월 31일까지 구 수협 냉동창고에서 '영일만 아트&테크 문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마중물 전시 '오토포에이틱 시티(Autopoietic City)'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영일만 아트&테크 문화 클러스터(이하 문화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문화 도시 포항의 핵심 프로젝트 '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의 결과 작품들을 소개하는
포항시가 올해 7조40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의 면모를 과시했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3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7조4000억원의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과 신규 일자리 창출, 기업 맞춤형 유치 전략, 인프라 개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실시한 전국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사업 시행기관(17개소) 현장평가 결과 대구시와 대구시장애인부모회가 각각 최우수 지자체 및 최우수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주페이 온라인 기부서비스인 'HAPPY동행' 시행에 맞춰 20일 첫 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고 적극적인 제도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4개 기관의 HAPPY동행 업무 협약식 후 경주페이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6~7월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복구를 위해 20일 경북도 북부청사에서 집중호우 산림재해 복구사업 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 산림환경연구원 및 시·군 사방사업 담당 공무원, 설계용역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지와 대규모 피해지 11개소를 대상으로 피해 현황,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이 서울에서도 첫 사례가 나오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월 10일 8개 구·군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등 행정절차를 거치고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중소유통업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특·광역시 단위
경북도는 2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3 경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 및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경북도가 일자리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협력해 온 시·군과 수행기관, 기업의 일자리창출 유공자를 격려하고 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은 종합실적, 우수시책 2개 부
울진군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 20일 한울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 군민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재촉구를 위해 결의문을 발표했다. 지역 주민들은 오랜 기간 동안 사용후핵연료의 위험을 떠안고 있는 직접 이해당사자로서 계속되는 정치적 논쟁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
경주시가 '2023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 주관 '2023년도 을지연습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경북 10개 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경북도는 20일 도청 K-창에서 글로벌 선두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도내 기업 수출입 및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철우 도지사와 정한(Zheng Han) 알리바바닷컴 부사장(Vice President) 사이에 체결됐으며 경북도와 알리바바닷컴 간 항공화물 및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랜 논의 끝에 나온 결과라 큰
몇십년 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생인 목사와 정치인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 셋이 등산을 하게 됐다. 그러다 길을 잃어 한참을 헤매다가 늦은 밤 불빛이 빛나는 농가를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농가 주인에게 하룻밤을 청했고 농부는 방에는 두 사람이 잘 수 있고 나머지 한 사람은 마굿간에서 자야 한다고 했다. 먼저 마굿간으로 간 사업가는 몇십분 지나 도저히
경주시가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시에 따르면 20일 새벽 4시부터 내린 눈은 오전 8시 기준 평균 적설량 0.2㎝를 기록했으며 양남면과 서면 지역에 0.5㎝의 눈이 내려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다. 경주시는 오전 5시부터 제설장비 28대와 인력 40명, 염화캄슐 등 제설재 110t, 염수 1만L 등을 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최근 인구감소로 인한 취학 아동이 줄어들면서 지역 초등학교가 폐교 위기에 놓인 가운데 서면 지역 초·중학교 출신 선배들이 모교 살리기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경주범피)는 지난 19일 중식당 백리향에서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2023 따뜻한 연말연시 맞이 희망동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현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 김지영 부장검사, 권은비 검사, 주도경 사무과장, 이상춘 경주범피 이사장과 위원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범죄피해자 15가정에 동절기 준비금 지원과 이
주말마다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극심한 교통난을 겪어 왔던 북군마을이 최근 도로확장으로 숨통이 트였다. 경주시는 20일 그간 단일 차선으로 차량 교행이 어려웠던 북군동 식당가 진입로 150m 구간을 2차선 도로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구시는 20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9개 구·군, 150개 읍·면·동의 고독사 예방사업 담당공무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고독사 예방 관련 신규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지고 '연결로 즐거운 생, 고독사 없는 대구'라는 비전으로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
경북도와 영주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 구성공원 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토존 △행복 산타를 이겨라 △무대 레크리에이션 △지역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0
영주시 상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주구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남서울예식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 협조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공유, 지역사회 자원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