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영주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 구성공원 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토존 △행복 산타를 이겨라 △무대 레크리에이션 △지역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댄스대회, 노래 듣고 빨리 맞추기 게임, 크리스마스 최고의 커플, 세대공감 퀴즈 이벤트, 영주 가족 오락관 등 다양한 퀴즈와 게임이 마련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아카펠라 인디밴드 `두왑사운즈`, 2인조 밴드 `디에이드` 축하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철길 버스킹도 함께 선보인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