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화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물품나눔(식료품 세트) 행사를 가졌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가정의 달을 기념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찾아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을 가졌다.
김정자 회장은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없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오광석 면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화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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