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충효대리점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직장동료를 위로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영덕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일부가 소실되고 생활 터전에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박종찬 대표는 동료의 어려움에 마음 아파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종찬 대표는 "같이 일하는 동료가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기아 충효대리점은 "이와 같은 따뜻한 동료애가 조직 문화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라며 직원 간 상호 배려와 공동체 정신을 지속적으로 장려해 나갈 방침이다.  손동현 기자dongh0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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