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김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2025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첫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 내 초등 수석교사 4명, 중등 수석교사 2명이 멘토가 돼 교육경력 5년 이하인 신규 및 저경력 교사 24명으로 구성된 1대 5(4) 멘토링 운영의 힘찬 출발을 위한 첫 만남을 가졌다.
먼저 사전 조사에서 여러 교사가 희망한 `질문이 넘치는 교실` 운영 관련 특강을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멘토링을 지향했으며 모의수업을 통한 실습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