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1995년 3월 1일 대구시에 편입돼 올해로 편입 30주년을 맞는다. 편입 이후 달성군은 산업과 경제,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도시로 변화했다. 군은 끝없는 발전을 이어온 지난 30년을 디딤돌로 삼아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군민이 빛나는 달성..
청송군은 올해 문화·체육·경제 분야에 총 288억원을 투입해 '문화로 미소 짓는 상생경제' 실현을 목표로 '선순환 지역경제, 북적북적 문화체육'이라는 전략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문화와 예술이 지역 발전의 핵심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
경주시가 노인복지 분야에 역대 최대 2536억원(2025년 기능별 세출총괄표 기준)을 투입해 품격 있는 노인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보장에 나선다. 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 복지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안락하고 ..
2025년 안동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물 복지를 실현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생수(相生水)'라는 브랜드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과
김천시는 지난해 59개의 스포츠 대회 개최로 35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한편 K리그1 3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김천상무축구단과 매력적인 스쿼드로 인기몰이 중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덕분에 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행복하고 신명 난 한 해를 보냈다. ..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지적(地籍) 분야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리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적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는데 △첫 번째로 지적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와 토
청송군은 2025년 농정운영방향으로 '부자 되는 청송농업'을 설정하고 군 예산의 23%에 해당하는 1155억원을 농림사업 분야에 투입해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 농촌 건설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송군은 △생산비 절감 농업정책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육성
여행의 첫걸음은 어디를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는지에 대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지자체에서는 소비자가 어떤 관광상품을 더 많이 선택할까? 가 되는 셈이다.이러한 고민은 현재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문화재 및 명소를 찾아가는 것보다는 맛집을 방문하거나 개인..
봉화군이 2025년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인프라 구축으로 사계절 관광 명품도시로의 도약한다. 올해 봉화만의 문화관광 스타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여름 은어, 가을 송이 및 겨울 산타축제와 더불어 물야저수지를 활용..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지난 2018년 3월 개장해 화랑의 세속오계(世俗五戒) 정신과 풍류도(風流徒)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관광지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경북도 유니크 베뉴사업에 선정돼 마이스산업의
달성군은 2025년에도 구체적인 비전을 담은 분야별 신산업으로 지역경제를 이끈다. 도시철도 차량기지 달성군 이전 및 역사 신설, 대구 기초자치단체 최초 어린이집 무상보육 혜택 등 획기적인 변화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대구의 첨단 미래 산업, 달성에..
예천군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2024년을 최고의 스포츠 명품 도시로 발돋움하는 의미 있는 한 해로 수 놓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방 도시가 저출산·고령화, 청년 유출, 저성장 등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군은 스포츠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
청송군은 2025년을 민선8기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완성하는 원년으로 삼고 군정운영 방향을 '살고 싶은, 일등 청송'으로 발표했다. 윤경희 군수는 "지난해 군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 다양한 결실을 맺으며 군민 삶에 변화를 가져왔다"..
을사년 새해가 시작됐다. 희망찬 새해지만 그만큼 걱정도 많은 새해다. 정치상황은 예측할 수 없고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천군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예천군은 지난 2023년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영천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창도약진(創道躍進)'을 신년화두로 정하고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을 목표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지..
불인여화(不如人和)로 화합·협력해 고난 극복 영주시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지역의..
봉화군보건소는 도시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최근 공공보건 의료기관의 시설 및 장비개선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공공건축 그린리모델링, 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의 치매전문병동 건립, 저출산 대응 소아..
성주군은 9개단체 6000여명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훈회관을 신축하고 61년된 충혼탑을 재정비하고자 예산을 확보하는 등 호국보훈의 고장의 기반을 다지고 취약계층의 든든한 동반자로 소외되는 주민없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2024년도 주민복지과 직원..
지난해는 저출생과의 전쟁 원년이었다. 그 발화점은 경북에서 시작됐다. 올해 초 현재 경북이 쏘아 올린 저출생과 전쟁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아젠다가 됐다. 정부, 국회가 나서고 나라 전체가 동참하고 있다. 너도나도 저출생으로 죽어가는 대한민국을 살려보자고 힘을..
# 내남면 상신리 일원 21만여㎡ 부지에 사업비 708억원 투입 경주시가 농업분야의 백년대계를 위해 '신농업혁신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신농업혁신타운'은 내남면 상신리 일원에 1단계 기반시설공사 2단계 과학영농시험포 등 필수 운영시설 3단계 업무동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