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상생협력의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6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고령군은 최근 외국인 고용사업장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7일부터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에 나섰다.
칠곡군은 6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의료재난 신속대응반과 칠곡소방서 구급대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2021년도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상주시 은척면 적십자봉사회는 6일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를 운영했다.
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추석연휴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3일 정부로부터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따르면 포항시 SOC사업에 반영된 국비가 1조 600억원으로 포항을 중심으로 한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절벽 시대를 보내고 있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4세)들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제2의 인생 출발을 준비하는 다양한 일자리 종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시의 중장년 비중은 41.2%로 전국평균 40.1%보다 높고(8대 도시 중 2위), 중장년 고용률(2019년)은 73.1%로 전국평균 73.9%..
울진군은 추석 연휴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달성군은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유해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토종어종을 보호하기 위한 '생태계 교란 유해어종 퇴치행사'를 6일, 7일 2일간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송해공원)에서 개최했다.
영천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이 다채로운 끼와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고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청년 축제의 장, 2021 대구청년주간을 개최한다.
청도군 이서면은 지난 6일 코로나19 장기화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대구·경북에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현장 직거래 장터를 준비했다.
경산시는 6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 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최대환 소장)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청소년(8세∼19세)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웃리치 '톡.톡. 버킷챌리지'를 운영한다.
경북도가 존폐위기에 놓인 경북지역 지방대 7곳에 63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를 대구시가 글로벌도시로 급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4일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를 계기로 미래 비전 전통시장 육성 전략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이하 범방)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사랑누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