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6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 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침에 따라 실내집합 50인 미만 수준으로 참석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감사담당관에서 `경북도 종합감사` 수감 준비 철저를 당부했고 기획예산과에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 접수·지급 및 TF 운영에 대해서 그리고 총무과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건강한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등을 보고했다.
계속된 현안업무 보고에서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추석 명절 비상진료대책` 등 부서별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당면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