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010년 개관 이후 첫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한 문경전통공예관이 지난해 12월 24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대구 경상감영(大邱 慶尙監營) 선화당(宣化堂)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지난해 12월 27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경상감영 선화당이 문화재청 고시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안동시립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매월 1만여명이 이용하며 도서대출 수는 20만여권을 돌파했다.
코로나19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유효기간(6개월)이 적용된 첫날인 3일 오전 현재까지 커피숍 등 현장의 혼선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방역패스 미확인시 과태료 부과 조치가 처음으로 시행된 지난해 12월13일엔 정부의 전자 예방접종 증명 앱 '쿠브(COOV)'와 네이버,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앱(SKT, KT, LG) 등 전자출입명부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3일 오전 안동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으로 새해 첫 현장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접견실에서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천교육지원청과 청도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3일 웅비관에서 청내 온라인 방송과 병행해 새해 다짐식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양육 환경의 변화 및 맞벌이 가정 등의 증가에 따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경북형 온(溫) 돌봄'을 운영한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검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연구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검수부에서 근무하는 허지호(51·사진) 과장이 제21회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달성군 다사읍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줄줄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구 서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아 대통령 표창·인증패 및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2022년 물관련 개발사업을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공유해 물산업 혁신 기술을 개발·보급하기 위한 소통·상생의 장인 '2022 대구시 물기업 상생협력 비즈니스 DAY'를 4일 오후 2시, 국가물클러스터에서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오전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임인년 새해는 큰 대구를 넘어서 위대한 대구를 건설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송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의성군은 2021년 농업생산기반 시책'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영양군은 올해부터 군 민원실을 방문하는 디지털취약 계층을 대상으로'디지털도우미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봉화군은 3일 오전 8시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충혼탑 신년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안동시는 문화재 안전경비 인력 40명을 선발하고 지난 1일부터 중요목조문화재 현장 10개소에 배치했다. 경비 인력들은 중요목조문화재의 사전 예방적 문화재 안전관리 및 재난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초동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문경시는 문경새재, 단산모노레일 등 백두대간이 빚어놓은 무대를 배경으로 수려한 여행지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며 지난해는 최고의 여름 휴가지에서 전국 9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문경의 진짜 매력은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