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해 12월 10일 안계행복플랫폼과 공공임대주택 통합 발주를 시행했다.
새해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관객을 맞는다.
경주시 문화재과에 근무하는 만 1년 된 공무원이 한 시민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11년부터 1635년까지 25년간 문경의 선비가 쓴 일기 '월봉일록(月峯日錄)'이 번역본으로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좁섭)이 '일기국역총서 34'로 출간한 이 책은 문경의 사족(士族)인 개성고씨 안항문중의 월봉(月峯) 고인계(高仁繼) 선생이 쓴 것이다.
안동 해상촬영세트장이 영화, 드라마 사극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콘텐츠 고도화를 바탕으로 한 자생력 강화와 지역 상생협력 및 이용 고객 만족도 증대를 2022년 핵심 운영 비전으로 강조했다.
9일 오전 7시42분쯤 울진군 울진읍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후진하던 버스에 동료 버스기사 A씨(53)가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는 자신의 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이동 중 사고를 당해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은 숙박시설 5인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시행으로 전 국민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지역 관광산업도 매우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문경으로 관광객을 유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코로나19 원내 감염으로 일부 병동에 대해 코호트 격리 조치된 상주적십자병원이 6일부로 격리해제 됐다. 격리해제 조치는 격리중이었던 환자와 의료진이 PCR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최종 판정돼 상주시를 비롯한 방역당국과의 협의하에 결정됐다.
경주소방서가 관내 자동차 검사소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차량용·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홍보에 나섰다. 9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에 대한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주시 내 시장 및 음식점을 방문해 주방후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도와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7시46분쯤 안동시 북후면 두산리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산불진화인력을 투입, 1시간30여분 만인 오후 9시15분쯤 불길을 잡았다.
전국상인연합회와 울산상인연합회가 지난 6일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음상가시장 주상복합재개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투입한 수 억원의 혈세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고 업자들의 배만 불리는 재개발은 당치도 않다"고 말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몸이 저절로 웅크러지는 계절, 겨울은 화재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각 가정이나 회사 사무실 등 난방수요가 늘면서 전기난방제품 관련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수레바퀴처럼 돌고 도는 것이 세월이렸다. 아침인가 싶으면 금방 저녁이 되고 낮이거니 했는데 밤은 또 순간에 찾아와서 사방은 쉽사리 어둠으로 휘덮힌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이 되는 주택수를 산정할 때 상속주택을 제외하기로 했다. 예기치 못한 부모의 사망 등으로 상속받은 주택 때문에 종부세를 내는 '억울한 다주택자'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영천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부녀자의 농업기계 사용 증가에 따라 다양한 농작업이 가능하고 이용률이 높은 중소형 농업기계 구입을 지원하는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 지원사업'에 올해 11억4000만원을 투입해 570대의 농기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3일 울진군가족센터(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 이장출 경북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울진군 단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의 위탁운영이 종료되고
울릉군은 지역자금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수입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행된 울릉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작년보다 5억원이 증가한 15억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지난해 7월에 처음 발행한 울릉사랑상품권은 지류 6억5000만원, 모바일 1억8000만원 총 8억3000만원 정도 판매됐다. ..
영덕군은 주민의 숙원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업에 대한 조기발주를 시행하는 '2022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소싸움경기 시행사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022 시즌 경기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