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3월 14일까지 논 활용(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경작해 올해 6월말 이전에 수확이 가능하도록 식량작물과 사료작물 및 목초류를 재배한 경우에 해당된다.
의성군은 토양개량제 신청·접수를 4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의 실천기반 조성을 위한 것으로 석회, 규산, 패화석을 무상 공급한다.
청송군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정하고 본청 및 8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에 따른 산불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 없는 정월대보름을 실현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2월 14일~16일)동안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해 산불예방에
예천군은 초미세 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주요 배출 원인인 노후 경유차를 줄여나가기 위해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7억원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 3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영양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및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2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1일 1차에서 보고된 국·도비 사업을 비롯해 추가로 발굴한 사업을 포함 총 61건 5213억원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
안동시는 신소득 작목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신기술 보급 및 다양한 농업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농사의 기본이 되는 우량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기상이변으로 점차 확대 돼가는 병해충의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추진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식량작물의 생
경북교육청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2022년 학교업무정상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교육청의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및 교육공동체 구성원과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통해 학교의 업무 효율성과 업무경감 실효성을 제고하고 학교가 학생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경북교육청은 올해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소속 직원들의 선거 중립 문화 정착과 위반 사례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기부행위 금지 등 공무원의
경북도는 14일 도청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센터장 김현도)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 1일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가 발효되면서 지역 기업들의 RCEP 활용도 제고를 위해 관련 FTA 실무교육을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2~23일 양일 간 대구무역회관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사업' 공모에 경북도·청도군(광역·기초 결합형)이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0억원(총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1999년부터 국내 축산업의 기술발전과 첨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 전문 박람회로 격년제로 개최됐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연기·취소돼 2017년 이후 4년여 만에 개최된다.
경북도는 14일 구미코에서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과 함께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성과공유 및 기업체 간 기술교류 등을 위한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15일 여·야의 대선 후보와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대구를 찾는다. 14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열세 지역인 대구의 표밭부터 일구자는 전략에 따라 15일 낮 12시 대구 동성로에 이재명 대선 후보를 출격시킨다.
폐교 위기의 감포고등학교가 고졸 취업을 이끄는 한국국제통상 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마스이스터고)로 전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자체와 교육청, 정치권의 협력을 통해 2017년 12월에 교육부로부터 제14차 마이스터고로 선정됐다.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322억원이 투입된다. 2020년 개교해 대구·경북에 닥친 코로나19
경주시가 재해복구 및 예방을 위해 발주한 내남 노곡소하천 재해복구사업 구간에 건설한 교량(橋梁)이 이용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교량 상판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아 설계와 시공에 의문이 일고 있다.
의성군은 단촌면 소재의 폐기물처리업(이하 원고)과의 행정소송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유지됐다고 밝혔다.
"유세차 임인년 정월 기해일 자시 안동시장 권영세는 신목영전에 삼가 비옵나이다".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2년 만에 6만명을 넘어섰다.
울진군은 202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