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호 대구보건대학교 교수(물리치료과)가 최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남도회 발전과 물리치료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원이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 100여명이 지난 5일~6일까지 이틀 동안 휴일도 자가 반납한 채 울진군의 대형 산불현장에서 산불 진화작업을 돕고 있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5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구호물품은 포항상공회의소 지원으로 마련했으며 이재민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생수 4000개, 컵라면 100박스, 치약·칫솔세트 2000개를 각각 전달했다.
성산이씨추원재종회에서는 지난 7일 문중의 뜻을 모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재종회는 영천시 완산동을 본으로 한 성산 이씨 현감공 후손들의 모임으로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후손들이 문중의 전통을 잇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문외동 일대 임대사업을 주축으로 문중 장학사업 등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최덕병 경주시 안강농협 조합장(남, 71세)이 제21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 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표창은 ㈜캐프(대표 남기혁), ㈜나노(대표 신동우), 조경환(조경환치과), 이재한(한라식품) 4명이 수상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상자를 직접 찾아 표창패를 전달했다.
예천군은 온천 이용객들이 온천욕과 함께 가족의 여가 생활을 즐기고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경지를 주말농장으로 조성해 분양한다.
영주시는 지난 4일 더리브스위트엠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인 '더리브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대설, 강풍,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군민들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청송군은 관광청송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내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구간 중 마지막 구간인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의 추진을 위한 사전 설계용역비 국비 2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미 혜당학교가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생활체육은 개인이 전 생애를 통해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의 기회를 향유함으로써 개인의 신체·정신·사회적 발달을 촉진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신체활동으로 현재 생활체육에 대한 지표는 복지국가를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다.
영천시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동·청소년동아리(별별주니어)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산시는 지난 4일 타이타늄 제조기업,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특화단지 입주기업, 의료 및 생활소비재 기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반구축사업 설명회 및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올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포항공항의 포항-김포노선이 오는 3월 27일부터 1일 2왕복으로 증편된다고 밝혔다. 포항공항은 2020년 2월 대한항공 철수로 한동안 하늘길이 막혔지만 경북도·포항시·경주시의 협력으로 같은해 8월 진에어가 포항-김포노선(일 1왕복, 2편), 포항-제주 노선(일 2왕복, 4편)을 취항해 현재까지 운항 중이다.
울진군은 지난 4일 발생 산불과 관련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 피해 최소화와 군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2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으로 사회적 관계 및 건강 증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빈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가장 풍요롭지만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는 2022년,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빠르고 거대한 변화와 미래의 불확실성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재편과 보다 나은 도민 삶 향상을 위한 '경북도 4차 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