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이씨추원재종회에서는 지난 7일 문중의 뜻을 모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재종회는 영천시 완산동을 본으로 한 성산 이씨 현감공 후손들의 모임으로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후손들이 문중의 전통을 잇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문외동 일대 임대사업을 주축으로 문중 장학사업 등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최기문 이사장은 "아낌없이 기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