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사회 혁명을 현 시대에 맞게 제대로 배우겠다".
경주시 내남면 노곡소하천 재해복구사업 구간에 설치한 교량 상판(거더)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아 구조상의 문제가 제기됐지만 원인 규명도 없이 제작된 거더를 재시공할 방침을 밝히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9주기인 지난 18일 대구 동구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영주시가 재택치료 체계 변화에 따른 의료 공백을 없애기 위해 의료기관을 확대 지정하고 치료키트 택배 배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안동시는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어르신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경로당, 노인교실, 노인종합복지관 등 일부 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18일 오전 10시에 총 489일간의 1주기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하고 제12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달성군이 겨울철 최적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2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되는 '2022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45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6명의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2022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국채보상운동,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위대한 대구정신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2022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21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주요기관·단체장,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대구시는 지난 18일 대구시청 별관 앞마당에서 불용구급차 2대를 라오스 후아판(Houaphan)주에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이 지난 17일 경주국립공원 남산분소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취약지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단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별 공사 현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는 20일 지역 농업인이 돌발적인 재해로부터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지원에 9억43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기후위기 시대에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태풍, 집중호우, 가뭄 등)와 조수해, 화재 등으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정책보험으로 경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 농
경주시는 지난 1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원들은 △찾아가는 집단 상담 △학교폭력 예방교육 △위기청소년 멘토링 상담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등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아 성장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
경주시가 '삼광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지원금 지급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사업비 15억원을 확보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밥맛과 품질이 뛰어난 삼광벼를 지속 육성하고 타 품종에 비해 벼 도복이 잘 발생하는 등 재배가 어려운 삼광벼 재배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경북도 내에서 경주시가 최초 시행한다.
경주시 산내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곤달비가 본격 출하되면서 봄 내음 가득한 향기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곤달비 집단 재배지역인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 내칠리, 대현리 등 전답의 비닐하우스에서 곤달비 채취가 한창이다. 산내 곤달비는 전국 고지대 최대 산지로 하우스 내 온도유지가 용이하고 소규모 노동력으로 출하시기를 앞당
봉화문화원은 지난 16일 봉화문화원에서 봉화지역 향토역사문화를 기록하는 '봉화향토사연구소'의 2022년도 신년 사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사업에 대한 점검과 올해 진행할 사업에 대한 범위와 시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미시가 양성평등한 도시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시장을 비롯 변동석 구미시 사회복지국장, 권재욱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 사벌국면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새마을 남녀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소하천 및 저수지 등에서 새봄맞이 대청소 및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겨우내 버려진 무단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이나 유원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새봄의 기운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으며 각종 쓰레기와 빈병
두달째 극심한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 고령군,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지난 17일 고령군의 가뭄 상황과 가뭄 대책 현황에 대한 회의를 열고 마늘, 양파 등 노지 월동작물 생육상황 및 급수대책 추진상황 점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7일 경주시 성건동 소재 아란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9명을 초청해 공원입장, 아이스링크 체험 등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초청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과 문화생활 접근이 어려운 지역내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실천과 아동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