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케이티(KT)가 지난해 민관 협업으로 개발한 소화전 내비게이션 '케이티 원내비'가 지난 15일 영덕읍 산불 현장에 소방대원들이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신속하게 산불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도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회장 김상진)가 제32차 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회 회원일동은 지난 18일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문화관광도시로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한 경험이 있는 경주가 APEC정상회의 최적지"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경주시 문화청년회(회장 양진석)가 지난 20일 주말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에게 깨끗한 산책로를 선사하고자 북천 일대 산책로 및 공원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문화청년회는 문화고등학교 졸업생 동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집수리 활동 및 연탄 나눔 활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활동
영천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개사무소 지도·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 등록된 업체를 가장한 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중개업 등록증·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행위, 중개보조원의 위법행위 등이 있다.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차세대 백신개발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백신산업 전문인력양성 고도화 사업'에 참여할 인턴을 모집한다. 참여 인턴에게는 국내 우수 백신기관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된 대구FC 2022년 홈 개막전을 기념하고 대구FC의 선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구역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 주말 개막전에서 응원 스티커 배부 및 럭키 드로우 이벤트, 이동점포 운영 등의 현장 마케팅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 이하 공사)는 농지연금 가입연령 기준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개정·공포(2월 15일)돼 2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용)는 지난 1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안전경영을 위한 '2022년 중대재해 ZERO화 선언식'을 개최하고 전담조직인 '안전관리단' 현판식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올해 34억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210대, 수소전기차 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보다 31% 늘어난 물량으로 18일부터 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상주시는 국비사업인 FTA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총사업비 87억원) 착수를 통해 7대 주요과수(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분야 생산기반을 조성해 농가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이대원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다산면 자율방재단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구미대가 경북도 교육청이 공모한 '2022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선정됐다. 중등교육과정의 일환인 대안교육 위탁교육사업으로 올해 대구 경북 지역에 총 17개 기관이 선정됐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21일 관광업계 서비스 질 향상과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광서비스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요 관광지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대상은 관광진흥법·식품위생법 등에 의해 지정되거나 등록된 음식점과 관광진흥법·청소년활동진흥법 등에 의해 등록된 숙박업소다.
경주시 인구가 지난 1999년 29만2000명을 정점으로 지난해 연말 25만2000여명으로 약 4만여명이 감소하는 등 인구감소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올해를 경주시 청년의 해로 선포하는 등 인구증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 발생이 확인돼 올해 고추 재배를 준비 중인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육묘상에서 칼라병의 감염은 바이러스를 보독한 총채벌레가 토양에서 성충이나 번데기로 월동해 1차 전염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경북도서관이 지역 내 공공도서관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은 21일 지역 내 16개 시군립 도서관 관계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대표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이 개관한 이후 도내 시군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시는 21일 네이버㈜와 중·장년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 'AI 자동안부 전화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MOU를 체결하고 3월부터 중·장년 취약 1인가구 100명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맞춤형 치안행정 모델 개발'형 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치경찰위원, 경북경찰청 관계자, 현장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영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 명성에 걸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귀농정책과 인프라 조성으로 귀농인이 그리는 '귀농·귀촌 유토피아' 건설에 속도를 더한다. 시는 올 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의 확대와 소비심리 저하 등 경제여건이 순탄치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피부에 와 닿는 체감형 정책을 통한 귀농·귀촌인 유치로 영주 농업의 새로운 활력과 지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