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대구스케일업허브' 6층에 위치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에서 신한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은 지난 24일 금강송면 일원에서 사과·배 재배 농가 23호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약제방제 연시회를 개최해 사전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사과·배 재배농가에 동계 및 개화기 방제약제를 배부하고 적정 희석배수 및 살포 방법을 비롯한 농약 안전 사용법을 집중 교육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군 산하 부서에서 근무 중인 실무수습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지난 24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청도군지부 김진성 지부장은 지난 23일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동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 캠페인에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동참했다.
지난 25일 경북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57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영천시체육회(회장 박봉규)가 특별상인 시군지회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북육상연맹(회장 최경용)이 특별상인 모범종목단체상,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미르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금호중학교 유도부 이장희 감독이 지도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대구 시민 10명 중 7명가량은 '수도권과 대구 간의 경제 격차가 앞으로 더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산시는 지역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교육·문화·체험 공간인 경산시청소년수련관 건립공사를 지난 23일 착수했다.
국민의힘 소속 경주시의회 전·현직 시의장이 지난 25일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청도군은 지난 24일 경북도 주관 2022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사업 등 4개 사업에 선정돼 도비 포함 총 67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2022년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인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과 지식재산 권리화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경을 관광의 메카, 산림레프츠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
안동시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하 이코모스) 한국위원회(위원장 송인호)와 화상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영양군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21호점 고은조경, 22호점 사랑채, 24호점 영양1급자동차정비공장 3곳이 동참하게 됐다.
예천군은 군민들 휴식과 여가를 보장하기 위해 한천체육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조성 할 예정이다.
봉화군 보건소는 올해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1110개 질환에서 1147개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사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밥상 물가가 또다시 들썩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음주운전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쨍그렁! 날카로운 금속음이 한밤의 고요를 갈라놓는다. 뒤이어 터지는 여인의 소프라노 비음. 301호에 세든 젊은 부부다. 자정까지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었는가 싶었는데 건물을 뒤흔드는 소란에 기어코 깨어나고 말았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는 원룸에서는 이처럼 얘기치 않은 일들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너나없이 사는 형편이 어렵다보니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과 포항시장, 포스코지주사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합의서를 통해 포스코 그룹이 포스코 지주회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을 포항으로 이전하기로 한 데 대해 270만 도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