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7일 대신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김천대학교를 방문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전입반을 운영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소확행 아카데미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미시가 시민의 권리보호 및 소통행정 실현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상주시는 축산악취개선 및 경축순환활성화를 위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련 뮤지엄스토리 한국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사계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성주참외페스티벌은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축제에 도입하는 온라인 중심의 축제이다.
반복는 전쟁과 평화의 역사, 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역사적 사건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2022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를 22일 개막한다.
43년의 역사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경주신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철년)이 성수기가 시작되는 봄을 맞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경주신라컨트리클럽은 방문하는 고객에게 따듯한 봄기운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첫 관문인 진입로에 연산홍 군락지를 조성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오페라가 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공연됐다는 점은 대구가 음악도시일 수밖에 없는 운명 같은 사건이자 사실이었음을 입증한다". "한국전쟁기 전후 대구미공보원(USIS)에서 열린 여러 화가들의 개인전은 대구 현대미술의 초석이 됐다. 이어 1970년대 신조회 등 지역 미술 단체는 서울의 단체와 궤를 함께 하며 현대 미술운동을 이끌었다는 점도 재확
달성군 화원읍이 21일부터 화원읍행정복지센터가 화원공공복합청사 리뉴얼 사업 추진으로 철거가 예정됨에 따라, 청사 건립 기간 동안 차질 없이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임시청사(화원읍 화암로 10, 달성산림조합 2~4층)로 이전해 오는 업무를 개시한다.
2011년 대구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으로 인한 한 중학생의 안타까운 자살 사건 이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의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학교폭력을 심각한 범죄로 인지한 국가와 사회 전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학교전담경찰관 제도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대처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발생률은 줄어들지 않는 추세이다.
대구시는 지난 18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대구스카이시티(K-2 종전부지) 마스터플랜 수립'과 관련해 '군공항이 떠나는 자리! 시민의 염원을 담아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9 대선 후 열흘이 넘게 마주하지 못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들의 첫 회동 날짜를 살펴볼 때 이미 최장 기록을 넘어선 상황이다. 기존 최장 기록은 당선 확정 후 9일 만이다.
대구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서구 SNS 홍보기자단 10명(블로그 5명, 유튜브 5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하자 21세기판 미중러 삼국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개전 초기에는 중국이 확실하게 러시아 편에 섬에 따라 중국-러시아 중심의 새로운 세계질서가 형성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대구시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세네갈 다카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물 관련 국제행사인 '제9차 세계물포럼'에 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물클사업단), 유네스코 I-WSSM(유네스코 물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 등과 공동으로 참여해 대구시 물관리 정책 및 우수사례를 발표
지난 4일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역대 최장기간 최대의 피해를 입혀 산림은 추정면적 1만8463ha를 소실시켰고 건축물은 주택 326동, 창고 171동, 축사 26동, 기타 85동 등 총 608동을 태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시 유치에 성공하며 오는 4월 국제육상의 도시 대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게 됐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경제특구, 특히 자유무역지역(Free Trade Zone, FTZ)의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장래 신공항 주변에 대한 FTZ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시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회계, 재무회계 및 기금회계 등 회계별 결산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지난해보다는 세입과 세출액이 소폭 감소했고 총자산과 총부채를 모두 나타내는 재무결산에 따른 부채비율은 한 자릿수를 나타내는 등 재정 건전성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