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간부공무원 40여명은 지난 22일 서대구역을 방문해 개통 준비상황과 현장을 살펴봤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실시한 2021년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특·광역시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화장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명복공원 화장로 운영회차를 14회차로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해 최대 70구까지 화장한다. 동절기, 오미크론 사망자 급증 등 최근의 사망자 증가로 전국적인 화장수요가 폭증해 전국의 3일차 화장률은 34.0%(3.19기준) 불과하다.
상주시 신흥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는 22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명운동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2일 품목별연구회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칠곡군 품목별연구회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나영강 국민의 힘 고령군수 예비후보가 41년의 공직 경험을 고령발전에 쏟아붓기 위해 고령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나 예비후보는 경북도청과 자치단체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 농촌개발과장, 농업자원관리원장 등을 거치면서 첨단 미래농업 분야에서 많은 정책을 세우고 실행했다.
성주군은 오는 5월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7회 성주참외 페스티벌의 특별프로그램으로 2022 성주참외 디저트푸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모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1차 온라인 예선을 거친 후 예선을 통과한 16팀이 4월 30일 본선에 진출해 본격적인 대결을 펼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2일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구미시가 20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시는 22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역구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스포츠 중심도시 대구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외국인선수 초청 마라톤대회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또 '탄소중립! 친환경 마라톤대회'를 모토로 페트병 재활용 리젠(regen) 티셔츠와 비누 완주메달 등 친환경 참가기념품을 제공하며 지구촌 탄소줄이기에 앞장선다.
경북도는 21일 구미시청에서 LG전자,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구미 소재 기업들의 사업 재편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과 화학섬유를 대체할 수 있는 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섬유소재 개발을 통해 섬유산업 대전환을 추진한다.
(재)대구문화재단은 축제 기획 전문가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2 대구축제학교' 참여자를 오는 4월1일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 2022 대구축제학교는 5월 11일부터 3주간의 집중 커리큘럼으로 총 교육과정은 12회로 구성된다. 필수 이론교육 5회, 대구컬러풀페스티벌 감독단 네트워킹 5회, 아이디어 경진 1회, 지역 외 축제 현장 탐방 1회이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비대면 디지털 갤러리 플랫폼을 선보인 포항예술진흥원이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위치한 호텔 영일대 내 '갤러리 WELL'을 개관하고 첫 전시를 갖는다.
경북도는 21일자로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를 통해 경북 유형문화재 3건과 문화재자료 2건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5건의 문화재는 시군에서 자체 검토해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가운데 도 문화재위원들의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동산분과 회의에서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됐다.
판화작업 임 석 내 한 점 살덩이에 무늬 놓는 산수화여 눈빛 시린 칼끝에서 백두대간 솟아나고 칼끝은 다시 군마를 몰아 설산을 넘고 있다 '판화작업'(2002년)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점차 높아지고 경찰의 예방 검거 노력에도 쉽사리 줄어들지 않고 그 범죄 수법은 날로 진화되고 더욱 지능적으로 변화하며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더없이 느끼고 있는 요즘,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치의 소중함과 연대가 더욱 중요해진 지금이다. 이와 같은 시기에 얼마 남지 않은 서해수호의 날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 되새겨보고자 한다.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 정부가 지난 21일부터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6명에서 8명으로 확대했다. 코로나 확산세는 아직 진정될 기미가 없어 보이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기조가 지속하는 데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
안동시는 길원여고 일원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시는 경북도 유해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및 시비 총 8500만원을 투입해 길원여고 일원 횡단보도 4개소에 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