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는 22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명운동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신흥동 새마을회는 생활쓰레기 수거와 재활용품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회원 20여명이 모여 상주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했다.
민경삼 새마을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해선 우선 나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자원 재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해도 동장은 "다방면에서 자연보호와 생명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환경보호와 재활용 실천을 위해 동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