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박재식 교육장)은 전직원 및 소속기관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한 통합 교육인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영덕군이 지난달 29일 경북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보건소 업무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자원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지난달 29일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경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정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지방세 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경북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다문화봉사단과 함께하는 너랑 나랑 우리같이~행복드림 Cooking~' 프로그램을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했다.
UPF대구경북회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지회는 지난달 30일 제12회 대구시민 피스로드 걷기대회를 개최해 오세광 의원(국민연합 서구회장)의 사회로 변사흠 회장의 환영사, 박순종 전 의장(경제인연합대구시회장)·김진환 전 의장(생활 정치 아카데미 대구시 회장)의 축사, 윤용희 대구시 평화 대사협의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영덕군은 다양한 업무나 재해 상황에서 신속한 조사와 대응으로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복구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군청 공무원 61명이 소속된 드론 감시단을 구성하고 주·야간 전천후로 비행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 드론 10대를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에 제정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이 이달 19일로 다가왔다. 공직자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사람·정보 등을 이용해 사적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이해충돌'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갈등 상황에 놓인 공직자에게 스스로 신고하고 직무를 회피할 기회를 주어 공정한 직무수행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법을 제정하게 됐다.
상주시 화남면(면장 박정소) 직원 학습동아리 '행복나눔봉사대'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평온1리 외 9가구)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고를 살피고 물품키트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작가가 있다. 모국어로 글을 쓰는 사람과 외국어로 글을 쓰는 사람. 전자가 절대다수다. 영어 외에도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언어 습득에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조차도 글을 쓸 때는 대개 모국어로 쓴다. 말하는 것과 글 쓰는 것은 다른 영역이어서다.
KT&G 안동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상상펀드 전달식을 지난달 28일 안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2일부터 해제됐다. 지난 2020년 10월 13일 의무화 시행 이후 566일만이다. 현재 실내 취식 금지도 해제해 나가는 상황에서 실외 감염확산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성주군 용암면에서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농민수당 지급을 위해 관내 26개리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하며 농민수당을 지급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쳤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10일부터 운영 중인 '현장 이동형 PCR 검사'를 기존 계획보다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현장 이동형 PCR 검사는 확진자 발생 비중이 높은 포항, 구미, 경산지역의 확진자 발생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요청이 있을 시 검체 채취팀을 파견해 PCR검사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구미시의회가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임용시험에서 선발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 소재 숭열사(崇烈祠)에서 금포(錦圃) 노병대(盧炳大, 1856년∼1913년) 열사를 추모하는 숭모제가 후손 및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일인 지난달 30일에 성대하게 봉행했다.
경북도는 사라져가는 환동해 지역의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보전하고 계승·발전해 관광객 및 청소년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장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경북도는 2일 영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스마트 전자경매 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영주부시장, 도·시의원,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경매참여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가 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전할 수 있는 배경에는 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이 자리하고 있다. 경북도는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려는 체육 유망주들과 대한민국 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고령군 우곡면사무소, 사촌리(사촌이장 배재근)에서는 고령군에서 추진중인 다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아름다운 마을 콘테스트에 출전하기 위해 본격적인 마을가꾸기 사업을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아이디어로 추진한다.
경북도 내 전통문화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군위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사라온이야기마을이 2022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 전통체험 잔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