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면장 박정소) 직원 학습동아리 `행복나눔봉사대`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평온1리 외 9가구)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고를 살피고 물품키트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 후 직접 방문해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기를 담은 물품키트를 지원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화남면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대`는 2019년을 시작으로 분기 1회 봉사활동을 추진해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소외이웃 및 독거노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각종 맞춤형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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