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3년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Berlin 2023)'에 참가해 유럽 및 전세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진행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올해 상반기부터 '찾아가는 행복병원'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가 코로나19가 진정세를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주시 보건소와 포항의료원간의 협력을 통해 운영을 재개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경주시 보건소가 포항의료원과 함께하며 '
울진군 매화작은도서관이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작은도서관 이용률 제고를 위한 정부 공모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마다 진행되는 독서문화 강사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주벚꽃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릉원돌담길과 봉황대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간 벚꽃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행사가 취소됐고 2022년에는 행사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축제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올해 벚꽃축제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경산시와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현)은 10일 오후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으로부터 지난해 11월 18일 요구서를 받고 올해 1월 26일 첫교섭을 시작으로 총 3차에 걸친 실무교섭 끝에 최종협약에 이르게 됐다.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청도읍 새마을부녀회는 올해에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에서 식당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해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면서 청도읍 사랑의 반찬냉장고도 가득 채웠다.
영천시 보건소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받지 못하는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의료 혜택 제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하 장학회)는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등의 총 5건의 내용을 심의 및 의결했다.
영덕군은 지난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에 영덕군은 산불감시원들의 근무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하고 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야간 산불 감시반'을 별도로 운영한다.
경북도는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와 함께 야외활동이 많아진 올봄에는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3월~5월 봄철 식중독 발생이 24건(전체 91건)이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12.5%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 이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낮 기온은 높지만
울진군 기성초등학교는 지난 9일 만길관에서 2023학년도 전교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는 본·분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석해 투표를 진행했다. 2023학년도 전교 임원 선거에는 회장 후보 1명, 5·6학년 부회장 후보가 각 2명씩 입후보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기온상승과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와 황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더 정확한 대기오염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도시대기측정소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기준채취기 등)에 대한 '등가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등가성평가는 도내 미세먼지 측정기와 국가기준 측정 조건에 대한 일치성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미세먼지 측정값의 통일성과
상주시체육회가 지난 8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체육회 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강민구 회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임시 이사회에서는 사무국장의 임면동의에 관한 건 등 2개 안건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문경시 마성면 이장자치회와 마성면 직원들은 지난 9일 마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와 함께 3대 친절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경시는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라는 구호로 범시민 3대 친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마성면 이장자치회도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며 친절 문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경북도는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와 함께 야외활동이 많아진 올봄에는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3월~5월 봄철 식중독 발생이 24건(전체 91건)이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12.5%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 이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낮 기온은 높지만
의성군 단촌면은 지난 3일 자매결연기관인 영광군 법성면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단촌면과 전남 영광군 법성면은 자매결연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으며 두지역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10만원씩 기탁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정상화 및 교육력 강화를 위해 '2023학년도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소규모 학교의 새로운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경북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시작했으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돌아오고 찾아가는
경북도는 지난 10일 구미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에서 올해 제1회 탄소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13명(당연직 2명, 위촉직 11명)의 탄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도 탄소산업육성위원회는 경북도 탄소산업육성 종합계획과 시행계획,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지부장 서종식)는 지난 10일 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사업비 6500만원을 영양군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영양군과의 금고약정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매년 6500만원씩 4년간 총 2억6000만원의 협력사업비를 전달한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농기계 순회교육 지원반을 운영해 농촌마을 및 수리점이 먼 지역을 중심으로 자가 수리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교육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15일 지역내 농촌지역인 달서구 대곡동을 시작으로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