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찰청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수 응급환자 발생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안전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실습교육'(1일~3일)을 확대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뇌에 산소와 혈액을 직접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법으로 '4분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면 심정
경주시는 봄철 유행하는 수두 집단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 콧물, 물집에서 공기 중으로 나온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감염된다. 주로 4~12세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발생하고 있으며 계절적으로는 4~6월, 11~12월 학기 중 발생 증가 양상이 일관되게 나
경북도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지난 4월 말 '2023년도 경북도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대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한 법정 위원회로 해마다 도내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지난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법 개정 전에는 도내 학교폭력사건의 재심기능을
경주시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보름간 경북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불법중개행위를 점검한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위법 행위 △깡통전세 위험 주택 알선 또는 전세 사기 의심 거래 가담 사례 △중개 대상물 허위·과장 광고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상담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일 교육장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경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학교부적응 및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나 치매 가족을 돌보느라 진학·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첫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으로 가족돌봄청년 50명을 선정해 인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5국(IWPG, 글로벌국장 박수진)은 '4월 26일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대구정책연구원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주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이은 황금연휴 기간이 겹쳐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는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가정의 달인 만큼 각종 축제와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나들이에 나서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경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특히 4일부터 '대릉원'
1918년 건립된 옛 경주역이 105년 만에 화려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시는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따라 지난 2021년 12월 폐역이 된 옛 경주역 '경주문화관1918'의 외벽에 LED조명기구 196개를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인다.
영천시는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천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천시 부시장 설동수 위원장을 포함한 영천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법 등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반대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3일 부분파업, 이른바 '연가 투쟁'에 나서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진료 차질이 예상된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하기 위해 점차 파업 수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간호법 등을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 등 13개 단체가 참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 해양수산분야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 주요 부서를 방문하는 등 신규 역점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경북지역에 발생하는 화재통계에 따르면 용접, 용단 등 불티가 발생하는 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다고 무시했던 작은 불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지난 3년간 지역 내 화재 건수는 237건이고 발생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며 재산 피해는 약 74억원에 달하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17명의 봉화군 우호교류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뜨선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의 국제우호도시인 베트남 뜨선시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리(Ly) 왕조 건국기념축제인 '덴도(DO-temple)' 축제에 방문해 축하하고 봉화군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양 도시의 본격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우선 하버드에는 공대가 없다고 아는 사람들도 있고 MIT가 하버드 공대라고 아는 경우도 있다. 하버드에도 공대가 있기는 한데 존재감이 작다. 2007년에야 출범했다. 이전에는 단과대학이 아닌 학부 규모였다. 지난 1904년에 공학부를 MIT에 넘기려고까지 했다. 1914년에 재차 MIT와의 합병이 거론되기 시작하자 하버드 교수들 일부가 MIT에서 강의
김학동 예천군수는 3일 '2023 예천활축제'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최종 현장점검을 했다.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K-Culture, 활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활'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 체험으로 오직 예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
성주군은 2일 경북도가 개최한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군부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 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경북도는 경북의 우수한 쌀을 대외에 홍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브랜드 경영체당 상사업비를 각 2000만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금'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 '안동양반쌀' △농업회사법인 풍년㈜ '풍년쌀골드'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제33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일 제2차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거론되고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에 대한 필요성과 절차적 정당성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디지털 세상 경북도'를 비전으로 디지털 대전환 기본 구상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 구상은 경북도의 디지털 정책 방향을 제시한 이행안으로 정부 전략을 연계하고 지역의 역량과 여건을 고려한 현안 해결중심의 구상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AI 이철우 도지사가 설명하고 인간 이철우가 답하는 방식으로 발표해 디지털 중심 도정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