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정책개발센터(이하 센터)가 금오공대 글로벌관에 개소돼 구미 싱크탱크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금오공대는 지역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할 구미정책개발센터를 설립했다. 구미정책개발센터는 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 지역 4개 대학 연합을 바탕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역할을 한다. 구미시와 관련된 정부 정책개발·제안을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다문화가정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 부모교육'은 지역 내 다문화와 장애 등으로 학습이 느린 자녀와 부모와의 이해 부족으로 인한 갈등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돕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했다.
청송군은 청송읍 이웃사랑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일 월막1리 어르신 100여명과 점심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민관 협력기구로 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21일 대천보건진료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북대병원, 안동의료원, 오지마을건강사랑방 사업과 연계해 찾아가는 행복병원(합동진료)을 운영했다.
안동시 지역 내 약 35km의 중앙선 폐선 구간이 복합휴양레포츠가 가능한 핫플레이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안동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도심 속 복합 Railway, 안동 이음길 조성사업'이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쏟아진 예측 불가능한 장대비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밀려들고 있다. 이번 폭우로 사망, 실종 등 인명피해는 물론 도로 침수·파손, 마을진입로 유실 등 공공시설 피해뿐만 아니라 주택파손, 농경지 침수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주민 생활 터전이 망가졌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대만 타이난시의 교통국장 등 관계자들이 대구 3호선 모노레일의 선진화된 건설기술과 운영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SRS㈜는 달성군과의 협력을 통해 옥포·구지 농공단지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대구 지역의 산업단지관리공단과 맺은 협약에 더해 대구시 유일의 농공단지와 맺는 업무협약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깨끗한 군위! 깨끗한 대구 만들기'를 주제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된 동아리회원 20여명이 직접 거리를 나서 실시했다.
달성군은 지난 20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중 심의과정과 군민투표 및 총회 본심사를 통해 주민참여형 29건(16억8000만원), 청소년·청년형 2건(3억1000만원), 시 읍면참여형 3건(2억4000만원)의 총 3
대구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타지역 청년들이 대구 도시재생구역에서 취·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주민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주시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에서 '관광산업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이 우수 관광정책사례로 선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진행한 스포에듀테인먼트(Spo-Edutainment/스포츠(Sport), 교육(Education), 오락(Entertainment))가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최근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익산시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함께 지난 20일 생수 1만5000병(500만원 상당)을 익산 피해현장으로 전달했다. 또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향후 시청 직원 및 시민들로 구성된 80명 규모의 자원봉사자도 파견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축협 완전배합사료(TMR)사료공장' 준공식(천북면 오야리)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장 및 도·시의원,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본부장,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역 조합장·조합원 등 35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하고 축협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주시CCTV통합관제센터(이하 센터)가 시민 안전지킴이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 모니터링 요원이 지난달 22일 오후 음주 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발견해 112 상황실에 신고한 것을 비롯해 올 상반기만 28건의 음주 운전을 찾아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경북도 북부지역에는 시간당 강수량 34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토사 붕괴, 고립, 매몰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폭우로 인한 피해 신고가 급증하자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5일 오전 3시 50분경 소방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본부 전 직원과 경북119특수대응단, 산불특수대응단 그리고 예천, 문경, 영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김성조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경북도는 지난 21일 긴급봉사단을 꾸려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문경지역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 사회복지관 긴급봉사단은 도내 15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70여명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온(溫) 선도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기반 맞춤형 교육 및 교육혁신 선도학교 모델 제공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교사의 의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