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역사 내 유휴공간을 주민친화적 운동공간으로 개발하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역사 내 유휴공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동촌역 지하2층에 도시철도 이용객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탁구장을 조성했다.
상주시가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10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본격 준비를 위해 지난달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참여기관 관계자 1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0월 13일에서 15일까지 상주시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도청, 22개 시군 및 시군교육지
예천군은 지난달 27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 2관왕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을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기후환경
대구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2박 3일간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와 연계해 '2023 아시아태평양도시 외국인 청년, 대구문화 체험관광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급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틀 새 전국적으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경북 6명, 경남 2명, 경기 2명, 충북 1명, 전북 1명 등 12명이나 나왔다. 지난달 30일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경북지역의 온열질환 추정 신고는 6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2명이 숨졌으며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경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관 상생 및 계약 분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체와 소통·공감을 통한 계약 분야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계약 관련 업체의 애로사항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소통협의
전남도의회 원전특위 위원 10명이 지난달 27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전남 영광군 소재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는 2030년 사용후핵연료저장시설 포화가 예상돼 건식저장시설 추가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원전특위 위원들은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월성본부 일반현황 및 원자력산업 전반과 사용후핵연료 관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
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가 지난달 28일 블루원 용인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열린 마지막 3라운드 경기는 본선 참가자 176명 중 26~27일 벌어진 1·2라운드 성적을 합산해 컷을 통과한 남녀 각각 초등부 9명, 중등부 15명, 고등부 24명 등 모두 9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우승 경쟁을 벌였다.
우리나라 장마철은 대체로 6월 중순에서 7월 하순에 많은 비가 내린다. 올해는 3년 연속 이어진 트리플딥(Triple-Dip) 라니냐가 지나가고 엘니뇨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전망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 강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속적인 강우는 건설 현장에 여러 사고를 유발한다.
경주시의회 이철우 의장과 이동협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은 지난달 31일 영주시 장수면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시의원과 직원들은 33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에 힘썼으며 생활터전을 잃은 마을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철우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낙영 경주시장이 폭염 속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및 대응강화를 주문했다. 주 시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국·소·본부장회의를 통해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대응상황을 살폈다.
성주군은 지난달 28일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대비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공사는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 독립운동 3대 의절이며 우리 민족의 표상인 성주 출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낙후된 성주군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역점 사업으로 문
원자력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지난달 29일 오전 경주고등학교 괘정관에서 '2023 전국 청소년 원자력 골든벨'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10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영주시는 지난달 31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장수면 성곡리와 봉현면 노좌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두 지역은 집중호우에 의한 비탈면 토사유출로 과원이 유실되고 매몰돼 큰 피해를 봤다. 현장을 찾은 조재호 청장은 각 농가의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영농현장 복구와 농업인의 영농 재
경북 정보화 농업인 안동시 연합회와 안동시 학부모 연합회, 안동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6일 결손 학생을 돕기 위한 공동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공동기부금 340만원을 활용해 안동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꾸러미(쌀, 채소, 과일, 햄 등) 100박스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결손 학생 100명의 가정으로 택배 전달했다. 경북 정보화 농업인 안동시 연합회장은
경북도의회 경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는 지난달 25일 구미에서 '경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더케어의 강남규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도내 초중고 학생의 경제이해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 안팎의 체험형 교육기회 확대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교수법 중심의 교사 연수 강화 △경제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클린 경주 추진기획단' 제2차 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이 바라는 경주시의 청렴기준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이에 발맞춰 우리 경주시 공무원들은 보다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행정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간부공무원으로부터 솔선수범해 시민들의 고충을 찾아 해결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여가자"고 강조했다.
문경시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친절 서비스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내 25개 음식점 영업주가 참여했다. 올해 처음 시도한 음식점 친절 서비스 컨설팅 사업은 친절 코칭 전문가가 직접 음식점을 방문해 △손님 응대 요령 △위생 △정리
박형수 국회의원과 영주시·봉화군 선출직 의원 17명이 지난달 29~30일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9일 박형수 의원 등은 이번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유입된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과수원 피해현장을 찾아 토사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했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심재연 시의회 의장, 임병하 도의원 등 12명의 영
영주시는 영주비봉라이온스클럽과 영주시법무보호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시청을 방문해 각 200만원,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철준 비봉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주변 취약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택우 영주시법무보호위원회 회장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돕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택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