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원전특위 위원 10명이 지난달 27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전남 영광군 소재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는 2030년 사용후핵연료저장시설 포화가 예상돼 건식저장시설 추가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원전특위 위원들은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월성본부 일반현황 및 원자력산업 전반과 사용후핵연료 관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견학을 마친 전남도의회 원전특위는 "안전한 원전 운영과 건식저장시설 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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