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친절 서비스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내 25개 음식점 영업주가 참여했다.  올해 처음 시도한 음식점 친절 서비스 컨설팅 사업은 친절 코칭 전문가가 직접 음식점을 방문해 △손님 응대 요령 △위생 △정리 정돈 △복장 상태 등 50여개 항목에 대해 객관적인 업소 진단을 통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업소별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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