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도시과는 농촌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돕고자 7일 양파 수확에 한창인 다산면 곽촌리 소재 농가에 방문해 양파 줄기 자르기 등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도시과 직원 8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군은 도시재생사업(1단계) 일환으로 창의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사업(1단계) 주민제안 사업으로 창업한 별마을상점을 주도로 성주군 지역의 전문 강사 등이 창의문화센터에서 4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성주읍 내 구축된 창의문화센터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어린이, 주
경북도는 8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진홍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 장지형 국방기술품질원 지휘정찰센터장, 최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혁신클러스터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본격적인 가을철 농작물 수확 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군위읍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광현리에 위치한 8560㎡ 면적의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에 입암면 산해4리 지구와 수비면 수하2리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2024년도 신규 공
경북도는 8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시장·군수, 유관기관, 해외바이어와 수출기업 등 400여명의 농식품 수출종사자가 모인 가운데 '2023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 8억2400만달러(약 1조100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 달성에 기여한 우수 시군 및 수출담당 공무원과 수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가 입시전문가인 이해웅 타임교육입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7일 오후 7시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대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덕에서 대학 가기 좋은 이유'라는 주제로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농어촌 지역에서 대학입시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시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2단계 사업인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5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골목상권은 △송라로골목 △내당제일골목 △산격허브로골목 △지범골목 △파도고개길이다. 대구시는 지난 2021년 '대구 골목상권 중장기계획(2021년~2025년)'을 수립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오는 2025년까지 총 120개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일, 31일, 6월 7일 총 3회, 107명 학생이 참여한 권역별 RC요트학교를 운영했다. 권역별 RC요트학교는 울진군요트학교와 함께하는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된 울진교육지원청 해양교육 특색사업이다. 울진의 해양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눠 찾아가는 RC요트학교를 운영
영천시 교통행정과는 8일 폭염 속에서 본격적인 마늘 집중 수확기에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고면 평천리 마늘 농가를 찾아 2차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일손 부족으로 아직 마치지 못한 500여㎡ 규모의 땅에서 수확한 마늘 흙 털기 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군위군은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군위읍 사직2리, 의흥면 수북1리 총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지난 2015년 이래로 9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으며 누적 총 12개 지구 사업비 220억원을 확보했다.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예천군은 7일 풍양면 괴당1리 마을회관에서 비문해·저학력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은 예천군과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연계해 교육을 희망하지만 여건이 좋지 않은 읍면 지역에 문해교사를 파견하고 한글, 미술 등 기초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사업이다.
안동시가 경북도청 이전 결정 15주년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기념하고자 11일 오후 6시 40분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시민 화합 대축전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도청 이전 결정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하의 장을 연다. 특히 LG헬로비전의 '헬로 콘서트
문경시는 7일 정재훈 ㈜운호 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최주원 ㈜진원피앤씨 이사가 고향의 발전을 위해 각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소 고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엄재열 ㈜진원피앤씨 대표이사는 이미 경북도에 기부해 고향인 문경시에 기부할 수 없게 되자 배우자인 최주원 이사가 문경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미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원이 제66회 잠사·곤충·바이오소재 춘계학술대회(The 66th Sericulture, Insect and Biomaterial Sciences Spring Meeting)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개최된 잠사·곤충·바이오소재 춘계학술대회는 한국잠사학회에서 개최해 잠사학을 시작으로 산업곤충, 실크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은 7일 올해 신규 복지사업인 '소소(小笑)든든 집수리 사업' 제1호 가구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부동산원 등 지역 유관기관이 후원하고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수행해 추진하는 대구지방보훈청의 신규 복지사업으로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80여가구의 가정 내 방충망, LED 형광등, 수전 등의 수리를 진행한다.
달성군은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상가 거리와 다사읍 태왕하이츠 앞 옹벽에 야간경관사업으로 상징적이고 밝은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유가읍에 설치된 달빛 특화거리는 상권 활성화 및 지역주민에게 활기를 주기 위해 추진했으며 가로를 유가달빛거리라는 네이밍으로 브랜드화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2022 골목상권 불야성 사업으로 선정돼 시비를 일부 확보해 지난해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31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학술동아리 T.O.P(Try Number One Position)와 함께 CEO와 함께하는 대학생 정책 제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대학 인재들의 역량 개발 지원과 청년 시각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과 김기혁 사장 및 임직원 20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도로교통공단 대구시지부,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DGB 사회공헌재단, TBN 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구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종합 서비스 '굿잡(Good Job)버스'를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아백화점 수성점(지하철 3호선 범물역 4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13개 기업체가 참여해 21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