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레전드골프클럽은 휴가철을 맞이해 외래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27홀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는 더위 한계의 골프대회를 개최해 골프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지역 관광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자 이색 골프대회를 가졌다.
대회는 총 20팀(80명)이 선착순 신청했으며 1부 샷건, 2·3부 원웨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허상호 회장은 "장마가 끝난 후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일상으로 고생 많으신 고객들에게 위로의 말씀과 레전드골프클럽을 아껴주시는 골퍼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즐기며 골프에 대한 재미와 꿈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강 레전드 골프장은 9홀의 골프 코스에서 `전설의 왕` 코스와 `전설의 여왕` 코스가 고객을 맞이하는 국내 최초의 리버시블 시스템 골프장으로써 2Way, 2Green의 양방향 코스를 이용해 정규 골프 체험이 가능하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