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는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설계공모한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예천읍 동본리 458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1420㎡ 규모로 총 12개의 산모실과 영유아실, 산모를 위한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5년 초 준공을 목표로 총공사비 약 50억원을 투입해 건립될 예정이다.
달성군 옥포읍 송해공원사랑모임 회원과 옥포읍 소속 공무원 40여명은 지난 15일 송해공원 일대에서 민관합동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송해공원을 찾는 관광객 및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석길홍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송해공원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게 돼 대단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은 지난 1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달성복지재단,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 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의 효율적인 배분사업 추진을 위한 '달성 나눔네트워크 업무협약'을 대구시 최초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심의 민간 자원을 개발하고 취약계층에게 효과적으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한 민관협력 복지안전망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기부문화 활성화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능대표 44명, 지역대표 13명 등 자문위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식을 갖고 임기 2년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고우현 회장이 제21기 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대행 기관장인 신현국 시장이 대통령을 대신해 21기에 위촉된
문경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회는 2023년 제12회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에서는 문경약돌한우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명의 위원과 회의를 진행했다.
2023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서울광장에서 '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슬로건으로 18일부터 3일간 15번째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는 '가장 작은 육지섬'에서 '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
고령군은 지역 내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지난 14일 다산초등학교 강당에서 다산초병설유치원 어린이 61명, 다산초등학교 1·2학년 90명을 대상으로 '간질간질 아토피 탈출~! 아토몬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인형극을 실시했다. 알레르기 질환은 사회경제적 성장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소아기의 적절한 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제작한 공연이 전국으로 유통되며 공연예술 창·제작 선순환생태계 구축에 한몫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난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반짝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 공연은 오는 24일 서울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를 통해 군위군과 고령군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 참여분위기 조성, 양 기관의 화합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100만원씩 상호기부했다.
올해를 기념해로 맞는 작곡가들을 조망해보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기획공연인 'Composer Highlight'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인 소프라노 허은정, 메조소프라노 김예은의 목소리로 독일의 낭만주의 오페라의 전성시대를 열었던 바그너의 곡들을 들을 수 있다.
달성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20일간 걱정 없는 시민안전, 불편 없는 시민편의, 부담 없는 민생안전, 소외 없는 온기나눔 등 4대 방향 중점으로 추진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한 시중 유통 마른김 및 조미김 30건의 안전성 검사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마른김과 조미김의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등의 사용과 카드뮴 중금속 오염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공원)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가득한 '한가위 한마당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원은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전통놀이 및 공연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원 입장료 할인 행사와 함께 취약·소외계층을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음식 관광자원 로컬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5개 제품을 선정했다. 대구지역의 카페, 디저트 등 먹거리 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군위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with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약초, 버섯 등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지역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무상양여지 불법채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염원 연만들기 및 신라천년 경주역사 알리기 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경주 봉황대에서 열렸다.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부산, 인천 등 광역시와 제주도가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열띤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박진철 법정책 연구소는 이날 행사를 통해 경주시민과 관광객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
김천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원스톱 김천형 인력 중개시스템에 대해 지역 농가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일부 보탬이 됐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농촌 인력난은 고령화, 생활인구감소로 인해 점차 심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코로나19 시기로 외국인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건비까지 올라 지역 농가의 시름이 깊었다. 또 김천지역은 돈 되는 농사로 알려
군민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62회 칠곡군민체육대회가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칠곡군민체육대회는 지난 1962년 제1회 대회가 열린 후 최근에 코로나19 발생 여파로 3년 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체육으로 하나 돼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대회들과는 다르게 단순 경쟁이 아
경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이 쾌적한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청소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특별 관리대책으로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 운영 △지역별 대대적 환경정비 △명절쓰레기 줄이기 홍보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 계도·단속 강화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