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방문해 한인사회에 안동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고 농식품 수출을 위한 시장개척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K-컬처, 푸드 등 한류 확산으로 미국 내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인지도와 친밀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12일부터 오는 15일(현지시간)까지 LA에서 열리는 한인축제와 연계해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현경호 달성군재향군인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향군창설 71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명숙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은 여성회 우수사례발표 경연대회에서, 김동병 재향군인회 가창면회장은 읍면동 우수사례발표 경연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상금 15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의성군은 지난 6일 딸기 수출 농가 및 공선회 18명을 대상으로 수출 딸기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수출 딸기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은 대학교수, 수출 검역 및 농수산식품유통 담당자 등 수출 농산물의 전문가를 초빙해 딸기 재배기술, 수출 우수사례, 수출 지원정책, 검역 절차 및
대구시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등 외국어 누리집(홈페이지)에 대한 부분개편을 시행하고 1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외국어 누리집 개편에 앞서 외국인 거주자 및 방문자의 전화와 민원으로 접수된 의견을 수렴해 이번 개편에 반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전용 디지털보호계전기 신뢰성 검증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보호계전기는 원자력발전소의 발전기, 주변압기, 보조변압기와 같은 전력 설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기기로 발전소 1호기 당 70대 이상 설치돼 있다. 11일 한수원에 따르면 그동안은 디지털보호계전기의 성능을 사외 기관에 의뢰해 검증
'2023 군위 바베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8일 이틀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2023 바베큐 축제'에 6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전년 행사에 비해 축제장을 찾은 입장객이 6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군위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홍보마케팅 그리고 유료 입장이어서 더욱 값진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4월부터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친환경 장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덕여자고등학교가 교내 활동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점(賞點) 상점(商店)' 행사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선덕여고는 지난 10일 그린마일리지 상점(賞點)으로 원하는 대학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賞點) 상점(商店)'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민선8기 시정 성과 도출과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핵심사업 발굴 및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포항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8기 시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신규 및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김천시는 오는 14일 김천전국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해 대중교통을 포함한 전면통제를 실시한다. 김천전국마라톤 대회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프코스(오전 9시 30분 출발), 10km(오전 9시 40분 출발), 5km(오전 9시 50분 출발) 등 3개 종목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교통통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 법원사거리(북부파출소
경주시가 이달부터 고부가가치 재활용품인 투명페트병을 회수할 수 있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경주시에 따르면 6700만원을 들여 △황성공원 △시립도서관 △북경주행정복지센터 등 3곳에 AI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울진군은 지난 6일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여가·교육·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로당 행복선생님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개선 의견을 모색했다. 특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경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개선,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점검했다. 지난 6일 석장동 일대에서 실시한 점검은 산림청, 산림과학원, 경북도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남성현 산림청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참석해 개선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역 내 농업인들이 농사철 농기계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10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현장 실무교육은 귀농인과 여성농업인 등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농기계 작동법을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
'대구시 신청사 건립 재원 조달'에 대해 대구시민의 절반이 넘는 60.5%가 '신청사 예정지 옆 유휴부지를 매각해 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건립 시기에 대해서는 80.7%가 '대구시 재정이 호전될 때까지 보류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직후 신청사 건립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파악해 정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로 기부를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주시는 11일 시청 강당에서 '광복로 스마트 역사체험 가로조성 AR(증강현실)관광 서비스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복로는 영주 롯데시네마 앞 삼거리에서 상망교차로에 이르는 길이자 영주시가지에서 가장 오래된 도로로써 영주역과 시청이 현재 위치로 이전되기 전까지 당시 주요 관공서와 주민 생활시설이 밀집된 지역이었다. 또한 영주시 근대 시기의
제14회 읍면대항 봉화군수기 족구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족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개 읍면에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는 리그전으로 예선전을 치른 뒤 각 조 1·2위 팀이 결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
경북도는 11일 서울 공유오피스인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서 열린 '경북형 워케이션 사업설명회'를 통해 "한옥을 벗 삼아 자연을 즐기는 워케이션 장소로 경북도가 최고"라고 홍보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일과 쉼을 동시에, 일쉼동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워케이션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서울 소재 기업 대표와 인사담당자를
구미시가 지난 6일 농촌 신활력플러사업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구미신활력플러스추진단(단장 배선호)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수료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쇼, 신활력 아카데미 수료증 수여, 교육생 활동소감 발표, 액션 그룹 팀원 모집 및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신활력 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지난달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개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