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 큐신라 갤러리에서 정신장애인 예술전을 개최한다.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노이조 이하 경주지회) 회원들이 2025 APEC 경주 유치에 힘을 보탰다. 경주지회는 지난 6일 웨딩파티엘에서 이규익 시민행정국장, 배진석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가졌다.
경주시가 총사업비 60억원 규모의 천북면 중심지활성화 사업을 마무리 짓고 10일 천북커뮤니티센터에서 '천북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을 확충하고 중심지와 배후 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외부 세력이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 중요 선거에서 투개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을 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이버 보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선관위 대상 합동 보안점검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국정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선관위 등 3개 기관이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우리가족 안녕을 위한 가을 가족소풍 '아빠와 만드는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8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김밥 만들기 키트와 무알코올 칵테일 재료를 제공 받아 도시락을 만들고 선선한 날
군위군은 정책실명제 운영을 강화해 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과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군은 정책실명제 대상범위를 민간까지 확대 운영해 계약 당사자에게 정책실명제 대상으로 공개될 수 있음을 사전고지하며 대상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사업과 일반관리 대상사업으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5일 2024학년도 수시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96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743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5.98대 1을 기록했다. 대졸 이상 학력자는 697명이 지원해 학력유턴 전국 대표 대학교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시민 이용이 많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교량, 절토사면, 체육시설, 지하상가 등 시설물 89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6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가장 큰 위기 업종인 소기업, 소상공인에 주력해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위기 업종 지원을 위한 금융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2023 국제 이차전지 포럼'이 지난 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권혁호 기아자동차 부사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류지훈 에바싸이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9일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6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및 대한핵의학회(회장 강건욱),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와 '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
권대훈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6일 경주 구황동 일대에서 2023년 신규 지방공무원 9명과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됐지만 수직적인 조직문화, 낮은 보수, 높은 업무강도 등으로 신규 공무원들이 퇴사하는 신풍속이 등장하고 있다는 최근 언론 보도에 따라 교육장이 직접 신규 공무원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2023 경주 황금정원나들이'가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황남동고분군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라 경덕왕 때의 고승이며 향가 찬기파랑가와 안민가를 지은 충담 스님을 기리는 차(茶) 문화 축제인 충담재가 지난 7일 오후 1시 첨성대 광장에서 개최됐다. 충담재는 충담 스님이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 경주 남산 미륵부처에 차를 올린 뜻을 받들고 향가 안민가를 통해 서로가 '~답게' 사는 정신을 되새기는 차문화 행사이다.
제50회 신라문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신라예술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봉황대 특설무대 개최됐다. 경주시는 이번 예술제를 △공연 △전시 △제례 및 학술 행사 등 총 3가지로 구분해 명실공히 종합예술제로서 신라문화제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예총 경주지회 7개 지부의 분야별 전문성과 협업정신도 예술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영주 순흥면 소재 선비세상에서 '경북 전통음식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한상, 상상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경북 전통음식 축제는 △경북 내 종가·고조리서·퓨전음식 전시, 체험관 운영을 비롯해 △셰프 초청 토크콘서트 △쿠킹클래스 △문화공연 △개막식 행사 △스탬프투어 △부대체험
영양군은 지난 3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과정'은 지난 8월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0차시 30시간 진행됐으며 현직 대학교수를 비롯한 평생교육사 등 전문 강사진을 통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주민 리더십 역량강화 △평생학습도시 비교 견
안동시가 국립민속박물관 안동분관 유치를 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 행사장(모디684 뒤편)에 홍보부스를 열고 9일까지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동참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국립민속박물관 안동분관의 필요성과 시민의 염원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울진 죽변면의 경북해양과학단지에서 해양수산부, 울진군과 공동으로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GMSP에 입주해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 국립해양과학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가 협력해 해양과학산업관 및 연구기관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체험·교육·이벤트 프로그램, 경북해양과학산업 포
봉화군은 지난 5일 박현국 군수, 김희문 양수발전소 유치위원장, 소천면 두음리, 남회룡리 주민 등 30여명이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본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