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달 30일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 평가'의 주요항목은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오염부하량 할당시설 할당 부하량 준수여부, 이행평가, 제도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 발표 내용의 적정성과 명확성 등으로 고령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ON, 부패 OFF 청렴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금품·향응·편의 제공 수수 금지, 개인정보 외부 유출 금지, 직무관련자와 사적 접촉을 금지할 것 등 건전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부패 근절을 다짐했다.
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단곡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을 운영했다. 이날 단곡3리 마을 주민 15명이 참석해 준비된 간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영화를 시청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알영로타리클럽(회장 이미숙)이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없는 아동들을 위해 최근 성애원에서 따뜻한 간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3일 알영로타리클럽에 따르면 경주 사랑의열매 봉사단에서 기부한 80인분의 어묵 및 육수와 알영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과자로 성애원에서 돌봄을 받는 아동과 시설관계자들과 다과를 나누며 연말의
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라벌로타리클럽이 지난 2일 예사랑주간보호센터와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이불 14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이날 이불나눔 행사는 서라벌로타리클럽이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정기모임 때마다 십시일반 자진해서 모금한 봉사금으로 겨울 이불을 구입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과 지적 중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일 제269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청송군은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을 위해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청송'으로 정하고 변화를 이끄는 농업정책, 모두가 행복한 복지청송, 생활이 넉넉한 지역경제, 인구를 늘리
"대구 대변혁의 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250만 대구시민을 위해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조 행정부시장이 4일 자로 취임한다. 신임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산격청사에 임용장을 받은 뒤 홍준표 시장 주재 간부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 천년고도 경주에 지진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광도시로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4시 55분께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경주시는 즉각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 2단계를 발동하는 등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가 지난달 30일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는 한편 비상 2단계를 발동하는 등 신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또한 시민불안 해소 및 상황종료 시까지 전 직원 1/5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종합상황실 등으로 99건..
울릉군은 지난달 28일 북면을 시작으로 29일 서면, 30일 울릉읍 농업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농사 준비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롭게 연구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 교육은 토양 특성 및
경주소방서는 보호자의 일시적인 양육 공백 발생 시 긴급돌봄이 가능한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119와 연계해 돌봄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무료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아이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외동여성의용소방대원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산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중산자이 1·2단지)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창구는 중산자이 1단지 내 입주자 지원센터에 설치되며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돼 이달 1일까지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조정 지역 지정·해제 및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성주창의문화센터에서 도시재생(1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다문화 체험 행사(세계 요리 만들기 체험, 문화마당공연)가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 및 주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계 요리 만들기 체험은 가족센터 요리 교실에서 다문화
김천시설관리공단과 경북도가 사명대사공원 한복체험관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마켓054'가 지역 주민들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팝업스토어 '마켓054'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1일 동안 경북 로컬 브랜드 15개, 3대 문화권 주민사업체 3개 총 18개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각종 공연과
농촌인력난을 겪고 있는 봉화군이 올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농촌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베트남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53명이 본국으로 출국하면서 올해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봉화군이 유치한 외국인계절근로자는 557명으로 베트남 하남성
의성군은 지난달 24일 각종 재난현장에서 공무원 및 민간인 재해구호분야 종사자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활동 전개와 전문성 제고 및 역량강화지원을 위해 '의성군 청소년 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11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아침, 주민들과 안동시청 공무원들이 한층 매서워진 겨울바람을 뚫고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였다. 참여자들은 강남동 전체를 29개 구역으로 나눠 1시간 동안 거리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했다.
영양군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이하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환경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영양군 환경교육센터(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3년간 지정돼 운영될 계획이며 영양군민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
문경시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보건소 제1회의실에서 13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 및 보건진료소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최덕규 경북도의회 의원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경북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논 타작물 육성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지원대상 △지원작물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도 조례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을 명확히 규정해 안정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