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15일 제23대 이정호 이임회장과 제24대 최종환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군수와 김효태 군의회 의장, 장호원 농촌지도자경북도연합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환 신임회장은 "앞으로 3년간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청도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청도농업의 주역으로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과 농업대전환을 통해 새롭고 힘나는 청도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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