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영화 `서울의 봄`을 유료 상영한다.
영화 상영시간은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2회이고 관람료는 1000원이다.
영화 `서울의 봄`은 12·12사태를 다룬 내용이며 황정민과 정우성 주연으로 두 사람이 정권을 위해 서로 대립하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상영 정보는 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영화 상영은 울진문화예술회관 시설물 보수로 인해 오는 5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789-5454)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