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대구 5대 미래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독보적 기술혁신과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노선안내 소책자를 해마다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제공되는 노선 안내 책자에는 지난해 7월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군 경유 노선을 포함한 대구시 모든 시내버스의 노선별 안내도와 관공서, 전통시장, 문화체육시설 등 목적지별 경유 노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권역별로 편집했다.
대구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안심식당 지정운영 사업'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차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사업 파트너인 대구 중구도 전국의 226개 기초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한 대구시는 중구를 비롯한 구·군들과의 상생협력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치매와 뇌졸중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내집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시설이 경주 보문에 들어서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즐기며 건강을 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노인복지법 제34조제1항의 근거로 설립 및 운영되는 노인의료복지시설로 노인요양시설(요양원)도 같은 조항의 시설이지
새김천농협은 지난 22일 추운 겨울철 지역 내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20상자, 달걀 80판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창집 조합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봉사단체 '들마루 사벌청년회'는 지난 20일 상주시 사벌국면 저소득층 4가구를 방문해 각 가구마다 300장의 연탄과 라면,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서유환 회장은 "작은 양의 연탄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22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직무교육 및 활동 중 동절기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다산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경로당) 봉사, 스쿨존 교통지원, 지역
영주시 상망동 새마을단체는 지난 22일 이웃 나눔사랑 기부를 실시했다. 상망동 새마을단체는 설맞이 행사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 및 경로당에 쌀 50포(5㎏), 라면 25박스를 전달했다. 박상걸 협의회장과 김필여 부녀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통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설맞이 농·축·수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농특산물 10~20% 할인 △경주천년한우 최대 30% 할인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구매금액 최대 30%) 행사를 진행한다.
영양군 언론협회는 23일 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50박스(230만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군 언론협회는 군민들의 알권리와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해마다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지난 22일 소상공인연합회 문경시지부와 ㈜아이딘은 문경시에 이웃돕기 성금 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에 소재한 콘크리트 타일, 블록 제조회사인 ㈜아이딘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도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물품을 기탁했으며 문경 소상공인연합회 또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경주 용강동 소재 승삼어린이공원이 기업과 아동복지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23일 승삼어린이공원에서 'mom(맘) 편한 놀이터 25호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mom(맘) 편한 놀이터 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보장을 위한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충북도 제천시청 소속 최경선 마라톤 선수(500만원)와 안병철 ㈜구산종합건설 대표(200만원)가 올해 1·2호 고액기부자라고 밝히며 신년도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고액 기부자 1호인 최경선 선수는 경산시 소재 경북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라톤 동메달, 2023 대구
경주시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관광 트렌드 대응과 매력적인 관광도시 변모를 위한 로드맵을 완성했다. 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동국대, 경주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진흥 5개년 계획수립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8일 대구시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핫팩 등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 도시가스 요금감면 제도'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동절기 4개월간(2023년 12월~2024년 3월) 도시가스 요금을 최대 59만2000원(월 최대 14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겨울철 정지·전정 작업 시 궤양 제거와 작업 도구의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감염되면 뚜렷한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즉시 매몰하는 것이 유일한 방제이다. 따라서 겨울철 정지·전정 작업 시 궤양 부위를 전정해 과수화상병 조기 제거를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전정 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22일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일본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은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등 방사능 농도가 미미한 폐기물을 말한다. 한수원은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물질의
예천군은 오는 3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주 1회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에게 혈압계와 혈당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측정 방법을 교육해 스스로 가정에서 혈압과 혈당을 측정·기록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K-푸드의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음료류, 포도, 다랑어, 붉은 대게살 등 대구·경북 지역 농수산식품이 해외에서도 즐겨 찾는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다고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대구·경북 농수산식품(HSK 1류~22류) 수출액은 5억달러로 지난 10년간 2억6000달러 이상 증가했고 FTA 체약국으로의 수출액도 4억달러이 넘어 올해도 지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학교우유급식 확대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8100만원을 추가 확보, 올해 학교우유급식 사업비를 1억3700만원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