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들마루 사벌청년회`는 지난 20일 상주시 사벌국면 저소득층 4가구를 방문해 각 가구마다 300장의 연탄과 라면,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서유환 회장은 "작은 양의 연탄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연 면장은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들마루 사벌청년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