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언론협회는 23일 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50박스(230만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군 언론협회는 군민들의 알권리와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해마다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기부로 나와 영양을 가치 있게`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남승모 언론협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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