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역 비하 및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는 지난 1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방문해 온라인 플랫폼상의 지역 비하와 명예훼손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처벌 강화 등 강력 대응을 요청했다.부정확한 정보로 특정 지역을 비하하고 왜곡해 해당 지역이 피해를 본 경우 콘텐츠 제작자의 사과나 삭제 외에 공식적인 구제책이나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이하 원전특위)는 지난 14일 간담회 및 제28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국책추진·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주시청 원자력정책과에서는 원전 문무대왕 과학연구소·경주 테크노폴리스·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 등 경주시 원자력정책
강원도의회 청사자문단이 강원도의회 신청사 건립 추진에 따른 타 광역의회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3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하였다.박호균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7명과 건축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강원도의회 청사자문단은 오는 2026년 3월 착공 예정인 강원도의회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의회 특성에 맞춘 건축 설계 및 공간구조, 디자인 등 각 분
의성군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850억원으로 확정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을 포함한 2024년도 총예산 규모는 8610억원으로 이번 제2회 추경예산에 소요되는 재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국·도비보조금으로 확보했으며 내국세 수입 감소세에 따른 지방교부세 불확실성을 고려, 연내 집행이 시급한 필수사업과
구미시가 지난 12일부터 긴급돌봄서비스사업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대상은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법무부는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역 기반 이민정책 활성화를 위한 시·도 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법무부는 △지자체의 외국인정책 참여 확대 △지역특화형 비자 및 지역맞춤형 비자제도(광역비자) 확대·개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유학비자 개선 등 지자체 요구를 현실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들을 발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시·도 부단체장
영양군은 제21회 영양고추 홍보사절 선발대회 본선을 지난 14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21회 영양고추 홍보사절 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05명이 참가해 21명이 본선에 선발됐다.
안동시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VI(Visual Identity)가 대구시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 외관에 실려 이달부터 1년간 대구시 곳곳을 누빈다. 안동시 통합 VI는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지역문화와 전통을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표현한 응용 시스템으로 국문형과 영문형으로 제작했으며 비주얼 아이콘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안동댐, 월영교, 안동찜닭 등 관
대한광복단 발상지인 항일 의병의 고장 영주시에서 '8·15 광복쌀' 올해 첫 벼 베기가 시작됐다. 영주시는 아직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14일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 농가의 논에서 '2024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광복회 경북지부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국가인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글로벌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HJ 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 애원복지재단, 자원봉사애원이 공동 주최하고 미국의 원구 대학, 호주의 족부 전문 건강 클리닉, 모잠비크의 모룸발라 지역 병원, 선학평화상재단 등 기관이
청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경증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매인지강화(산림치유) 프로그램 '다가치숲애퐁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가치숲애퐁당'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육과 인지훈련에 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숲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발병 가능성과 시기를 늦추고 치매환자의 증상개선 및 정서
대구시와 중구는 16일 오후 6시부터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대구의 첫 관광특구인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홍준표 시장, 류규하 중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특구 상징물 제막식과 경과보고 및 지정패 전달 등의 기념식을 비롯한 홍준표 시장의 '토크버스킹', 청년 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관광
경북도와 경북도의회는 최근 대구시가 언론을 통해 시의 행정통합 법률안을 밝힌데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경북도는 대구시와 행정통합 법률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오고 있으며 주요 특례 등 법안의 내용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합의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그러나 도는 대구시가 언론에 제공한 법률안은 대구시의 법률안이며
봉화군 명호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13일 말복(末伏)을 맞이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사업은 명호권역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서비스연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명호면 25가구, 재산면 25가구)에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해 무더위에 지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3일 새마을문고 회원 및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앨범 촬영을 진행했다.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는 올해 지난 7월부터 가천면 용사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는 10월에 수료식을 열 예정이다.이날 수료식을 앞두고 졸업사진 촬영을 한 어르신들은 졸업가운을 입고
의성군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이 바른 경영목표를 세우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것으로 성공 경영 방안, 농업인 법률, 농업인 세무, 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추진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13일 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윤경아 협회장(효삼백재가센터 대표)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강영석 시장은 "이번 기탁이 저소득층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
예천군은 지난 14일 호두작목반 손종수 회장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종수 회장은 우수한 호두 농업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으로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됐다. 손 회장은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저출생 극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선뜻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령군 대가야읍은 지난 13일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자 247명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58명을 대상으로 대가야읍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대가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회장 이성구)의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