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환경오염과 차 고장을 유발하는 불법 연료 유통 근절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대구경북본부)과 합동으로 기획단속에 나서 5월 한 달간 석유 사업자의 위반행위 5건을 적발했다. 이번 기획단속은 석유 에너지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으로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법 연료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해 생활권 안전을 확보하고자 도내 석
경북교육청은 영덕군에 있는 영덕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과 함께 일상감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 참여한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들은 교수와 건축사, 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8명으로 구성돼 교육청 관계자와 시공사 관계자, 감리자들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한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특히 공사 품질
경북도농업기술원 '다-Dream 봉사단'은 지난 7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의성 춘산면과 다인면에서 봉사단 50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지난 7일 김천대학교 그레이스홀에서 도민의 농기계 안전교육을 책임질 안전사절단(4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기계 및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교육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기현 김천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교수의 '농기계 안전 수칙 및 사고사례' 강의가 있었다. 교육 내용에는 농기계 안전수칙, 안전사절단 운영매뉴얼 등이 포
상이를 입어 평생 장애를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살아온 국가유공자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북도회는 10일 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지방 생존을 위협하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위해 써달라며 22개 시·군 지회장과 회원 487명이 십시일반 모은 저출생 극복 성금 720만원을 경북도에 맡겼다.
경북교육청은 우수한 교육 사료와 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경북교육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가칭)경북교육박물관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9일 황성공원 충혼탑 앞에서 '나랑사랑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과 보훈가족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Remember Yours'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묵념곡과 현충일 노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월성동의 숨은 명소로 손꼽히는 남산예길에 핑크빛 낮달맞이꽃이 만개해 지나는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이 꽃길은 남산동 주민인 민병석씨가 지역사랑과 관심으로 조성해 계절 꽃들을 식재한 뒤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핑크빛 낮달맞이꽃들이 만개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는 안강읍 산대리에 사업비 17억7000만원을 투입해 '안강시외버스정류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안강시외버스정류장'은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토함산 자락 주요 마을에 재난예방 원격음성경보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이달까지 40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불국동 하동마을과 문무대왕면 상범마을 등 2곳에 우선 설치한다.
경주시가 포항시, 울산시 등 해오름동맹 도시와 상설 협력기구를 구성해 3개 도시 간 협력 강화에 나선다. 경주시는 10일 오후 울산 동구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에서 포항시·울산시와 함께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0일 최근 논란이 돼 온 경북 동해안 유전탐사와 관련해 페이스북에서 정쟁보다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경북 동해안 유전 탐사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연일 성명을 발표하는 등 정쟁에 휩싸이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자원탐사에 정쟁보다 과학적 상식적 접근을 통해 산유국의 꿈을 이루기
상주시는 이달부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sjmall.cyso.co.kr)'에 경북도 내 최초로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도입한다. '명실상주몰'은 경북도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통합 운영 중으로 지난 2022년 출범 후 14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차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융자·보조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2차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진행한 1차 지원사업에서 확인한 많은 수요에 힘입어 보다 많은 지역 관광 사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1차 지원사업 추진 결과 경북에서는 융자 사업으로 총 11개의 사업체 중 4개 사업체에 대해 40억원을, 보조사
엑스코에서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와 내수 및 수출 활성화를 선도할 '2024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International Electric Power Industry Expo Korea 2024, 이하 EPEK 2024)'가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주최하고 엑스코, 전기신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미국 전력연구소(EPRI) 프로그램 비파괴검사분야 기술교류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1972년 설립된 EPRI는 전 세계 전력사, 에너지산업체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전력연구소다.
최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직원 자녀 출생아 1명당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해 주목을 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분야별 총괄 책임자 초빙과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5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시중금융그룹으로의 새출발에 발맞춰 '그룹 NEW CI 선포식'과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청송군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5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사회 청년 정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신영 대표의원, 권태준 의장, 황진수 부의장, 윤영경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업체인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청
청도군 화양읍이 주최한 '청도읍성 음악회'가 지난 8일 청도읍성 일원에서 주민, 관광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청도읍성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