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경주서 개최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회 사절단을 파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APEC이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제대로 추진 되겠느냐는 의구심을 불식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이..
경북도는 2일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 전 직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로운 도정의 역동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해 순직공무원의 헌신적인 희생정신과 넋을..
경북도는 지역R&D 정책지원 기관인 경북연구개발지원단과 함께 '경북도 영리더 주도 R&D 연구회 발굴 사업 발표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영리더 주도 R&D 연구회는 박사학위를 최근 7년 이내 취득했거나 최초 임용 5년 이내 지..
경북도는 지난 30일 동부청사 회의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도내 어촌 빈집을 활용한 어촌 지역 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촌 빈집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마련 △동해안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및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어촌..
경주보문단지에 여행을 온 관광객들의 추억이 담긴 엽서가 주인을 찾아 떠났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 하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 엽서 총 8097통(국내 7937통, 해외 160통)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은 ..
경북도가 위기를 겪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는데 적극 나선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본청 웅비관에서 새해맞이 기자회견을 열고 ‘2025 경북교육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에서 2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영덕의 '마법의 빵', 울릉군의 '우산제과', 의성군의 '뉴욕베이커리', 칠곡군의 '박기환베이커리' 등 4곳 노포 빵집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 유일하게 제과제빵 분야 ..
경상북도 4개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경북지역의 연말 관광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빠르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앙정치 혼란으로 산유국으로 가는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지 않도록 지방정부가 나서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모듈러 교실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매 설치된 모듈러 교실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26일 예천군 호명읍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자체 제작한 '경북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도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수능 모의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도내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마무리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
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2024년 도정 성과와 2025년 도정 방향'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경북도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도는 임신 전 건강 관리부터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 지원까지, 전 과정을 ‘ALL CARE’하는 정책을 통해 출산율 제고에 앞장서며 출산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4일 '제50회 경북도교육상 시상식'을 열고 경북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6명을 시상했다. 올해 수상자에는 △배영철 안동영명학교 교장 △권경희 영천초등학교 교장 △조재국 성주초등학교 교장 △노정은 포항제철고등학교 교장 △류성림 구미전자공업고..
경북도는 24일 도 민생·내수·수출 관련 8개 부서와 15개 경제 관계기관, 민간단체 임직원이 모여 긴급 마련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제12차 경상북도 비상경제대책회의’ 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다자녀 가정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적 돌파구 마련을 목표로 ‘다복경북(多福慶北)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아빠교실’ 사업을 22개 시군 가족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