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 대전시에 소재한 ㈜바이오오케스트라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과 함께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
경북도의 대구경북 통합발전 구상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하 특별법)의 공동안 마련 협의과정과 병행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해당 구상은 지난 6월 초 통합논의가 본격 시작되면서부터 경북연구원의 분야별 연구를 중심으로 전문 연구용역들이 진행됐고 특히 특별법안의 각 조문을 면밀히 분석해 권한이양과 규제완화를 통해 통합 대구경북이 자율성을 갖고 주도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교육 협력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2008년 제정된 경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운영 조례에 따라 해마다 열리며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지원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청과 지방
경북도와 농협경제지주 경북본부는 20일 경북농협 회의실에서 경북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학홍 도 행정부지사와 임도곤 농협경제지주 경북본부장이 참석해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및 쌀 가공식품 소비 촉진에 필요한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경북도교육장학회는 20일 본청 웅비관에서 경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도는 농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혁신적 성장을 주도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5년 청년농업인 관련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초보 청년 농부 멘토링 지원,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 등 총 4개 사업에 대해 지원받을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간부회의에서 "지금은 대부분 합의된 내용인 자치권 강화와 재정확보를 받는 데 대구시와 힘을 모아 중앙부처와 협의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청사위치, 관할구역 등의 문제는 지역대표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인 검토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은 19일 농협 경북본부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해 쌀 가공산업의 육성과 농가 경영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북 미래 농업 인재 양성 및 아침밥 먹기 등 건강한 식습
경북테크노파크 부설 경북소프트웨어산업진흥센터가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기관으로 19일 신규 지정됐다.소프트웨어산업 진흥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진흥법'에 따라 지정하는 기관으로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지원, 소프트웨어와 지역 산업과의 융합 촉진, 지역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산학연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경북도는 이번
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본청 충무 시설과 실제 훈련 현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앞서 지난 14일 새벽에는 위기관리 연습의 하나로 공무원 비상소집이 발령됐으며 응소대상자 513명 전원이 1시간 이내에 응소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보여줬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에서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9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재배 농업인을 200여명을 대상으로 '참외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재배 기술과 참외 소비트렌드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참외연구회가 주최하고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경북도 대표 지역특화 작목인 참외의 안정생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
(사)경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가 19일 저출생 극복 성금 1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김묘라 협의회장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여성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기업이 무엇을 해야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성금 기부에 감사드리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싱가포르 최대 소비자 박람회인 '싱가포르 NATAS Holidays 2024'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됐으며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는 경북도의 주요 관광지와 인기 관광 코스를 안내하고 경북도를 대표하는 K-콘텐츠를 소개
경북도는 19일 을지2종 사태 선포에 따라 충무시설에 전시 종합상황실과 군경 합동상황실을 신속히 구성하고 을지연습 시작을 알렸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비상 대책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북한 도발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가 위기 상황"이라며 "2024 을지연습을 연례적 훈련이 아닌 전시처럼 연습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오는 2
경주에서 개최될 2025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21개국 정상들이 머물 숙소인 PRS(Presidential Suite)를 준비하기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직접 나섰다. 이 지사는 외교부 추진단, 경주시, 호텔 대표,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건축 및 리모델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PRS(Presidential Suite) 위원회'를 조속히 출범 후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오는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497명에 대한 인사와 조직개편에 따른 지방공무원 1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달 31일 자로 교(원)장 59명과 교(원)감 15명, 교사 117명이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을, 2명이 의원면직(교육장 1명 포함)을 하게 된다. 더불어 정책국장 1명과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9명, 본청 과장
경북도 대학생이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 엠브레어(Embraer)의 초청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있는 본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경북도와 엠브레어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은 항공산업의 최첨단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는다.브라질 방문에 참여하는 학생은 지난 3월 엠브레어가 경북도 내 항공 관련 학과 학생을 대
경북교육청은 지난 17일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타 시·도 희망교원, 대구교육대학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경북수업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수업 우수사례를 일반화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학생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그동안 각 학교급에서 해마다 운영돼 온 '수업나눔축제'와 '수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도가 대체인력 인건비를 출산 후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경북도는 전국 처음으로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 후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출산 지원 아이보듬지원사업'을 다음달 2일부터
경북도는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점검과 단속을 진행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경북도는 이달 19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6주 동안 도내 시·군, 도교육청, 경북경찰청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불법 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점검한다. 특히 지난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