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통합 돌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계획, 복지자원 연계방안, 민관 협력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내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추진에 중점을 뒀다.
김무경 공공위원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명 민간위원장은 "민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이 없는 태화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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