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예안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교육 및 `휴(休)` 치맥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북도 주민자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름철 안전교육 행사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휴(休)` 치맥페스티벌을 합한 것이다.
이날 1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으며 경북수난구조대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과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교육했고 여름철 농번기에 고생한 주민들에게 치킨과 맥주를 제공해 이름 그대로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