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았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물놀이장을 가지 못한 어린이를 둔 가정에 물놀이장을 베란다에 만든 베터파크(베란다와 워터파크의 합성어)가 인기다.
상주시는 11일 오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철호 ㈜동천수 대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이철우 도지사, 강영석 시장, 경북도·상주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천수와 총 4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50대 남성이 이상반응을 보이다 9일 만에 숨졌다.
대구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증 환자용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연다.
중앙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서행중인 승합차 등을 추돌해 1명 심정지, 6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지역 학생들은 전면 등교에 따른 장점으로 '친구와 만남'을 첫 손에 꼽았다.
경북에서 하루새 가족·지인모임·교회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67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올해 들어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로는 가장 많다.
K방역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11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경북도는 11일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회의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체육회와 함께 체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은 현실과 가상이 결합하는 메타버스(Metaverse) 시대를 맞아 지역 문화·관광콘텐츠를 메타버스와 연계하는 방안 모색과 사업 발굴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4주간 2학기 안전한 등교를 위해 '2학기 개학 대비 집중방역 기간'을 운영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1일 울진군 쌍전리 소재 천연기념물 '울진 산돌배나무(천연기념물 제408호)'의 후계목 양성을 위한 번식 방법과 기능성 연구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1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도교육청 부문에서 최우수와 우수 수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경주시와 울산시·포항시 등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는 11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및 지역 6개 대학(동국대, UNIST, 울산대, 포스텍, 한동대, 위덕대)과 '해오름 원자력 혁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경주시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11일 천북면 갈곡리(면적 1.2㏊)에서 콩 재배 디지털 농업기술에 대한 현장실증 평가회를 가졌다.
코로나19와 기록적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마을 이장이 나서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는 등 나눔활동을 펼처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경주시는 최근 잇따라 두자리 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0일 오후 긴급 '경주시생활방역위원회'를 소집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임직원의 청렴인식 수준을 높여 국민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사업소 경영간부를 대상으로 '청렴소통 순회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청송군이 낙후된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 자동으로 접히는 교량, 스윙교가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