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대구시 구·군 중 유일하게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지원금을 지급한다.
대구 서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장근로자와 함께 '내 일터 무재해 무사고 100일 운동'을 추진한다. 무재해·무사고 운동은 환경공무직의 작업안전에 대한 의식을 드높여 재해나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해 노사가 공감하고 함께 노력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정해용 신임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대구시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와 민생 경제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경제부시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대구시는 인기 급상승 중인 도달쑤의 추석인사 이모티콘을 제작해 1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선착순 4만50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울진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연호문화센터에서 '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기정예산 대비 210억원(9.55%)이 증가된 241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경권)는 8일 청도군청에서 화재취약계층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서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는 8일,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현장에서 몸소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들 초청해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과 포상품을 전달했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기반 조성사업'에 따라 '구동전장부품 실증지원센터'를 오는 27일 착공한다.
경북도는 7일 도청 및 시군의 재난 및 CCTV관제센터 업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2022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3곳이 시민들의 여가와 자연환경·생태 체험공간으로 거듭난다.
경북도가 백신·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해 발생한 안동지역의 산불 복구에 들어가는 비용이 490억3900만원(국비 344억1300만원, 지방비 146억2600만원)이라고 8일 밝혔다.
예천군이 오는 17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예천, 풍양정수장을 비롯한 마을 상수도 등 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주변지역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및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봉화군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 간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3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 중이다.
대구의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오접종이 잇따라 시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 시민단체는 "방역당국의 안일한 대응이 백신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키운다"고 지적한다.
포항시는 8일 중회의실에서 6개 분야 66개 기관·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빅데이터 사업의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빅데이터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20명대로 줄었다.
영천시는 지난 6일부터 산림 인접한 농경지를 대상으로 미국선녀벌레에 대한 집중 공동방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