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내년도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21일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에코프로와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덕군 권역의 해안을 지키는 다목적 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가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한 어선을 인계받아 예인·구조해 해상 안전에 일조했다.
울진군은 최근 기후변화와 대형 산불로 수많은 숲이 사 라지는 등 임야 피해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한창완 서장이 지난 20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을 확인하고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을 점검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9일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독도 북동쪽 168㎞ 해상에서 일어난 72톤급 홍게잡이 선박 '11일진호' 전복 사고의 원인으로 기상악화에 의한 전복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화훼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으로 키운 백합(품종명 우리타워)을 이달 하순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주시가 수출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2021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정리에 모든 세무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DIFA 2021)에 참가해 DGFEZ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구경북 및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 강점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피엔티가 1000억원 투자해 구미하이테크밸리에 2차전지 생산 설비 제조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11월 5일)을 약 2주 앞둔 가운데 선두권을 달리는 두 후보가 '우클릭'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Pandemic)'이라는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저밀도·비대면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기후 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등 농업의 공익적 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등 농촌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
SK가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이사회 중심 경영'이다. 지금도 대기업들은 사외이사들이 다수인 이사회 중심 경영을 한다.
봉화군의회 엄기섭 부의장이 21일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경찰행정업무 발전 유공 감사장을 봉화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전달받았다.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 대구선대위 위원장인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지난 2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 대구선대위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0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해 최근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가을 시즌 프로그램 '루미나 해피 할로윈'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성군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이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현장 실습생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 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