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4조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제도가 실효성이 낮아 '장기 근속 유도'라는 당초 목표 달성에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는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인한 수돗물 녹물 발생 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위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구미 성리학 역사관을 시작으로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고령 대가야 생활촌, 영천 한의마을에서 '2021년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정책협의실에서 롯데벤처스㈜와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수목원은 지난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를 수목원의 단풍 절정기로 예상하고 숲 속 둘레길, 실내 전시 공간, 야외 관람구역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주시는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 읍면동에는 포상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주 도심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나서 머리를 맞댔다.
경주시가 유기·유실 동물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동물보호센터의 이름을 찾고 있다.
경주시 서면 소재 아화초등학교(교장 정지열) 학생들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 형산강 일대에서 독도 수호 외발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가져 화재가 됐다.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소상공인 손실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오는 29일부터 정규직 18명, 개방형 직위 2명, 체험형 인턴 15명, 휴직 대체근로자 3명 등 총 38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정규직은 총 18명으로 신입사원 12명(장애인 별도 전형 2명 포함), 경력직 6명을 채용한다.
구미시가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시민이 산다'라는 마인드로 관내 기업들을 위한 친 기업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은 지난 21일 본사에서 사람과사람의 사회 가치 창출 프로젝트인 '내가 디자인하는 사회' 진행에 있어 전문가 관점에서의 체계적인 사업 추진 로드맵 및 운영 체계를 재구조화하고자 운영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국내 미래자동차박람회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이하 DIFA 2021)'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지난 21일 주왕산국립공원일원에서 산지정화 활동 및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성군은 전열기 사용이 급증하는 추운 동절기를 대비해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마쳤다.
경주시는 지난 22일 황성동 37통 지내에서 재활용 폐기물 분리수거를 위해 설치한 클린하우스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직후, 울진 후포수협에 지역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관계기관 등과 함께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 등 사고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도자기협회에서 주관하는 안동 생활도자기학교 수료 작품전이 지난 7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영주시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 영주시립도서관에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원작자 이도우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