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엄마 아빠가 한손으로 아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일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인지 출산율이 더 떨어져 우리나라도 인구절벽이 올까 걱정이 앞선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은 오미크론 변이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코로나19 우세종인 델타 변이를 대체할 경우 더 광범위한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경주시가 신라왕경 핵심 유적 복원·정비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월성 성곽을 둘러싸고 있는 벚나무를 벌목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시는 국내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이달말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다.
경북도가 고경력 과학기술 인력을 유치해 도청신도시를 지식타운화하는 '골든사이언스파크' 조성을 추진하며 경북 북부지방의 혁신성장거점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의 취업자 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는 12일 영상회의실과 각 부서를 영상으로 연결해 비대면으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이 12일 윤석열 중앙선대위 지방자치위원장에 임명됐다.
울진군의회는 1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울진군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구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발생 직후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시민들과 확진자 심리방역을 위해 민·관·군 집중심리방역체계를 구축(통합심리지원단 구성·운영)해 재난심리지원의 새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문경은 지난 10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로교통망 확충과 도시기반 구축, 권역별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해 도시지역과 농촌지역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문경을 만들어 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2년 신년음악회 '전화위복' 공연을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경주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경주미술인 선정작가' 展 2부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포항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이 다시 한 번 전국무대를 향해 닻을 올린다.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를 지낸 권오단 작가가 새로운 한국형 판타지 '도깨비도사 토부리'를 펴냈다.
울진군은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초강력 한파가 이어지면서 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동장군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울릉군은 지역특산물 소비촉진과 전국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주도적인 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해 인터넷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울릉몰'을 구축하고 입점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산시 스마트시티관제원 이성희씨가 지난 7일 2021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용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12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방역관리 체계와 의료대응체계 전환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